동산반야회와 동산불교대학은 6일 오후 3시 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창립 26주년 기념법회 및 안동일 이사장 취임법회를 봉행한다.
초대 故 김재일 이사장의 뒤를 이어 제2대 동산불교대학 이사장으로 추대된 안동일 이사장은 동산불교대학 3회 졸업생으로 1993년부터 전국염불만일회와 붓다클럽 등을 이끌어온 동산반야회의 산 증인이다.
동산반야회와 동산불교대학은 안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모든 회원과 불자들이 화합해 재가불교를 이끌어가는 신행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직 법조인이기도 한 안동일 이사장은 사단법인 4월회 회장, 공동체의식개혁국민운동중앙협의회 상임의장, 경제정의실천불교시민연합 공동회장, 조계종중앙신도회 수석부회장, 붓다클럽 총재를 역임했으며, 조계종 법률고문, 불교방송 시청자위원, 불교TV 자문위원, 참여불교 재가연대 지도위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02)73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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