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20일부터 22일까지 서초구 내 60세 미만 성인을 대상으로 여가문화 프로그램 ‘성인사회교육’ 참여주민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24년 신설되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서초구 지역사회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활동 능력과 실용적 배움을 통해 건강한 삶의 활력소를 제공한다.

‘성인사회교육’ 사업은 △보태니컬아트(식물화) △연필인물화 스케치 △밸런스요가 △파워요가 △우쿨렐레 등 총 5가지 수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만 60세 미만 성인 전체로 해당 교육문화 과목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과목 시간별 45,000원(1시간, 3개월), 60,000원(1.5시간, 3개월)이다.

자세한 사항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oomyun.or.kr)에서 확인 또는 전화(02-577-63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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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