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웃에 회향하고, 신뢰·존경받는 종단 만들자”
“국민·이웃에 회향하고, 신뢰·존경받는 종단 만들자”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4.02.09 09:54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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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진우 스님, 9일 취임 500일 기념 108배 정진
갑진년 설 전날, 상월결사 인도순례 입재 1주년도 기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취임 500일을 맞았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 전날, 9일 오전 8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기획실장 우봉 스님, 재무부장 우하 스님, 문화부장 혜공 스님, 사회부장 도심 스님 호법부장 보운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무기관 국장급 스님들과 상월결사 총도감 호산 스님(봉선사 주지), 조계사 주지 담화 스님이 이날 정진에 함께했다. 조계사 신도 100여 명도 진우 스님과 함께 108배를 올리며 스님의 불교중흥과 신뢰받는 종단 실현에 뜻을 더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조계사 대웅전에 들어와 불전에 삼배를 올리고 곧 죽비 소리에 맞춰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이 총무원장 스님 뒤에서 108배를 올렸다. 호산 스님도 상월결사 인도순례 때 썼던 모자를 오른쪽 무릎 앞에 두고 천천히 108배를 올렸다.

108배를 마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참석한 스님들의 세배를 받았다. 참석한 재가 대중은 총무원장 스님과 스님들에게 세배했다.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 정진에 함께한 조계사 신도 대표 등에게 세뱃돈과 자신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을 선물했다.







진우 스님은 법단에 서서 취임 500일 108배 정진에 동참한 사부대중에게 감사를 전했다.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을 앞두고 취임 500일을 맞아 108배를 올리는 데 동참한 스님과 신도 등 사부대중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특별히 진우 스님은 자신의 취임 500일이 상월결사 인도순례 입재 1주년과 같은 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 법석이 한층 더 뜻을 더하는 것 같다.”고 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일부터 108배를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가고 있다. 과거 불교가 사회에 고개를 숙여야 했을 때 일시적으로 하던 108배 참회정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개인의 수행과 불교중흥이라는 염원을 매일 아침 108배로 되새긴다. 약 20분,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108배를 하는 건 쉽지 않다. 하루에도 십수 건의 일정을 소화하고, 잦은 출장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108배 정진을 이어가는 원력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진심이다.

진우 스님은 108정진 이유를 “절집에 들어온 지 50년이 넘어 타성에 젖는 내 모습” 때문이라고 했다. 스님은 “내가 왜 출가했는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했다. 새벽마다 글을 쓰고 108배를 했다. 스님은 “내 스스로 각성하고 중노릇하는 이유를 하루도 잊지 말자는 뜻에서 108배를 하다가 총무원장직에 취임하면서부터 불교중흥과 국민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불교·종단을 만들겠다는 염원을 담아 108배를 새롭게 시작”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문마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고 분별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최근 진우 스님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의 첫 구절이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이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으니 오직 분별함을 싫어할 뿐이다.”는 뜻이다. 진우 스님은 늘 “좋은 게 좋은 게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게 아니”라면서 “좋은 것은 나쁜 걸 낳게 하고 나쁜 건 좋은 걸 낳게 한다. 시절 인연에 따라 번갈아 일어나기에, 분별하지 않아야 이고득락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이날도 진우 스님은 깨달음을 강조했다. 스님은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중생이 괴로움이 없는 이고득락의 자리, 피안의 자리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하화중생(下化衆生)’은 옆으로 동료 중생까지, 같이 살아가는 사람을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상구보리하고 하화중생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님은 “108배 정진의 뜻은 내 자신이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최소한의 수행이고, 동시에 모든 사부대중이 같이 전법을 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종단과 불교를 만들자는 마음”이라 했다.

스님은 “전법도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 된다. 스님들, 재가자 모두, 같이 전법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종단이 필요한 것이다. 종단이 선두에서 잘 이끌어야 포교가 잘 되고 중생구제의 사명을 다하게 된다.”고 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나라는 불명예 수식어가 많다. 저출산 1위 자살율 1위, 경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난맥상이 심한 나라이다, 국민이 불행하고 불편하면 모든 게 허사”라면서 “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하화중생의 사명을 갖고 있다.”고 했다.

스님은 “108배를 하는 동안 내 수행과 종단이 정말 잘 되어서 우리 사회, 그리고 모든 국민이 불교, 특히 우리 종단을 존경하고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 종단 구성원이 한층 힘을 내 전법을 하자는 의지를 담자.”고 했다.

또 “삭발염의한 수행자는 무소유의 마음을 늘 갖고 있으니, 내게 오는 주위의 모든 걸 사회와 국민께 회향하고, 중생이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도록 우리 종단이 전법에 매진하자.”면서 “남은 임기 동안 정진하고 또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 오늘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스님은 인사말을 마치고 참석 대중과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이날 108배 정진을 회향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취임 500일을 맞았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 전날, 9일 오전 8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기획실장 우봉 스님, 재무부장 우하 스님, 문화부장 혜공 스님, 사회부장 도심 스님 호법부장 보운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무기관 국장급 스님들과 상월결사 총도감 호산 스님(봉선사 주지), 조계사 주지 담화 스님이 이날 정진에 함께했다. 조계사 신도 100여 명도 진우 스님과 함께 108배를 올리며 스님의 불교중흥과 신뢰받는 종단 실현에 뜻을 더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조계사 대웅전에 들어와 불전에 삼배를 올리고 곧 죽비 소리에 맞춰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이 총무원장 스님 뒤에서 108배를 올렸다. 호산 스님도 상월결사 인도순례 때 썼던 모자를 오른쪽 무릎 앞에 두고 천천히 108배를 올렸다.

108배를 마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참석한 스님들의 세배를 받았다. 참석한 재가 대중은 총무원장 스님과 스님들에게 세배했다.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 정진에 함께한 조계사 신도 대표 등에게 세뱃돈과 자신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을 선물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취임 500일을 맞았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 전날, 9일 오전 8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기획실장 우봉 스님, 재무부장 우하 스님, 문화부장 혜공 스님, 사회부장 도심 스님 호법부장 보운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무기관 국장급 스님들과 상월결사 총도감 호산 스님(봉선사 주지), 조계사 주지 담화 스님이 이날 정진에 함께했다. 조계사 신도 100여 명도 진우 스님과 함께 108배를 올리며 스님의 불교중흥과 신뢰받는 종단 실현에 뜻을 더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조계사 대웅전에 들어와 불전에 삼배를 올리고 곧 죽비 소리에 맞춰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이 총무원장 스님 뒤에서 108배를 올렸다. 호산 스님도 상월결사 인도순례 때 썼던 모자를 오른쪽 무릎 앞에 두고 천천히 108배를 올렸다.

108배를 마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참석한 스님들의 세배를 받았다. 참석한 재가 대중은 총무원장 스님과 스님들에게 세배했다.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 정진에 함께한 조계사 신도 대표 등에게 세뱃돈과 자신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을 선물했다.







진우 스님은 법단에 서서 취임 500일 108배 정진에 동참한 사부대중에게 감사를 전했다.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을 앞두고 취임 500일을 맞아 108배를 올리는 데 동참한 스님과 신도 등 사부대중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특별히 진우 스님은 자신의 취임 500일이 상월결사 인도순례 입재 1주년과 같은 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 법석이 한층 더 뜻을 더하는 것 같다.”고 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일부터 108배를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가고 있다. 과거 불교가 사회에 고개를 숙여야 했을 때 일시적으로 하던 108배 참회정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개인의 수행과 불교중흥이라는 염원을 매일 아침 108배로 되새긴다. 약 20분,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108배를 하는 건 쉽지 않다. 하루에도 십수 건의 일정을 소화하고, 잦은 출장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108배 정진을 이어가는 원력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진심이다.

진우 스님은 108정진 이유를 “절집에 들어온 지 50년이 넘어 타성에 젖는 내 모습” 때문이라고 했다. 스님은 “내가 왜 출가했는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했다. 새벽마다 글을 쓰고 108배를 했다. 스님은 “내 스스로 각성하고 중노릇하는 이유를 하루도 잊지 말자는 뜻에서 108배를 하다가 총무원장직에 취임하면서부터 불교중흥과 국민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불교·종단을 만들겠다는 염원을 담아 108배를 새롭게 시작”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문마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고 분별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최근 진우 스님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의 첫 구절이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이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으니 오직 분별함을 싫어할 뿐이다.”는 뜻이다. 진우 스님은 늘 “좋은 게 좋은 게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게 아니”라면서 “좋은 것은 나쁜 걸 낳게 하고 나쁜 건 좋은 걸 낳게 한다. 시절 인연에 따라 번갈아 일어나기에, 분별하지 않아야 이고득락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이날도 진우 스님은 깨달음을 강조했다. 스님은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중생이 괴로움이 없는 이고득락의 자리, 피안의 자리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하화중생(下化衆生)’은 옆으로 동료 중생까지, 같이 살아가는 사람을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상구보리하고 하화중생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님은 “108배 정진의 뜻은 내 자신이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최소한의 수행이고, 동시에 모든 사부대중이 같이 전법을 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종단과 불교를 만들자는 마음”이라 했다.

스님은 “전법도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 된다. 스님들, 재가자 모두, 같이 전법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종단이 필요한 것이다. 종단이 선두에서 잘 이끌어야 포교가 잘 되고 중생구제의 사명을 다하게 된다.”고 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나라는 불명예 수식어가 많다. 저출산 1위 자살율 1위, 경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난맥상이 심한 나라이다, 국민이 불행하고 불편하면 모든 게 허사”라면서 “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하화중생의 사명을 갖고 있다.”고 했다.

스님은 “108배를 하는 동안 내 수행과 종단이 정말 잘 되어서 우리 사회, 그리고 모든 국민이 불교, 특히 우리 종단을 존경하고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 종단 구성원이 한층 힘을 내 전법을 하자는 의지를 담자.”고 했다.

또 “삭발염의한 수행자는 무소유의 마음을 늘 갖고 있으니, 내게 오는 주위의 모든 걸 사회와 국민께 회향하고, 중생이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도록 우리 종단이 전법에 매진하자.”면서 “남은 임기 동안 정진하고 또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 오늘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스님은 인사말을 마치고 참석 대중과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이날 108배 정진을 회향했다.

진우 스님은 법단에 서서 취임 500일 108배 정진에 동참한 사부대중에게 감사를 전했다.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을 앞두고 취임 500일을 맞아 108배를 올리는 데 동참한 스님과 신도 등 사부대중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특별히 진우 스님은 자신의 취임 500일이 상월결사 인도순례 입재 1주년과 같은 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 법석이 한층 더 뜻을 더하는 것 같다.”고 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일부터 108배를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가고 있다. 과거 불교가 사회에 고개를 숙여야 했을 때 일시적으로 하던 108배 참회정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개인의 수행과 불교중흥이라는 염원을 매일 아침 108배로 되새긴다. 약 20분,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108배를 하는 건 쉽지 않다. 하루에도 십수 건의 일정을 소화하고, 잦은 출장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108배 정진을 이어가는 원력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진심이다.

진우 스님은 108정진 이유를 “절집에 들어온 지 50년이 넘어 타성에 젖는 내 모습” 때문이라고 했다. 스님은 “내가 왜 출가했는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했다. 새벽마다 글을 쓰고 108배를 했다. 스님은 “내 스스로 각성하고 중노릇하는 이유를 하루도 잊지 말자는 뜻에서 108배를 하다가 총무원장직에 취임하면서부터 불교중흥과 국민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불교·종단을 만들겠다는 염원을 담아 108배를 새롭게 시작”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문마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고 분별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최근 진우 스님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의 첫 구절이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이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으니 오직 분별함을 싫어할 뿐이다.”는 뜻이다. 진우 스님은 늘 “좋은 게 좋은 게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게 아니”라면서 “좋은 것은 나쁜 걸 낳게 하고 나쁜 건 좋은 걸 낳게 한다. 시절 인연에 따라 번갈아 일어나기에, 분별하지 않아야 이고득락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취임 500일을 맞았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 전날, 9일 오전 8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기획실장 우봉 스님, 재무부장 우하 스님, 문화부장 혜공 스님, 사회부장 도심 스님 호법부장 보운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무기관 국장급 스님들과 상월결사 총도감 호산 스님(봉선사 주지), 조계사 주지 담화 스님이 이날 정진에 함께했다. 조계사 신도 100여 명도 진우 스님과 함께 108배를 올리며 스님의 불교중흥과 신뢰받는 종단 실현에 뜻을 더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조계사 대웅전에 들어와 불전에 삼배를 올리고 곧 죽비 소리에 맞춰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이 총무원장 스님 뒤에서 108배를 올렸다. 호산 스님도 상월결사 인도순례 때 썼던 모자를 오른쪽 무릎 앞에 두고 천천히 108배를 올렸다.

108배를 마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참석한 스님들의 세배를 받았다. 참석한 재가 대중은 총무원장 스님과 스님들에게 세배했다.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 정진에 함께한 조계사 신도 대표 등에게 세뱃돈과 자신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을 선물했다.







진우 스님은 법단에 서서 취임 500일 108배 정진에 동참한 사부대중에게 감사를 전했다.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을 앞두고 취임 500일을 맞아 108배를 올리는 데 동참한 스님과 신도 등 사부대중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특별히 진우 스님은 자신의 취임 500일이 상월결사 인도순례 입재 1주년과 같은 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 법석이 한층 더 뜻을 더하는 것 같다.”고 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일부터 108배를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가고 있다. 과거 불교가 사회에 고개를 숙여야 했을 때 일시적으로 하던 108배 참회정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개인의 수행과 불교중흥이라는 염원을 매일 아침 108배로 되새긴다. 약 20분,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108배를 하는 건 쉽지 않다. 하루에도 십수 건의 일정을 소화하고, 잦은 출장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108배 정진을 이어가는 원력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진심이다.

진우 스님은 108정진 이유를 “절집에 들어온 지 50년이 넘어 타성에 젖는 내 모습” 때문이라고 했다. 스님은 “내가 왜 출가했는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했다. 새벽마다 글을 쓰고 108배를 했다. 스님은 “내 스스로 각성하고 중노릇하는 이유를 하루도 잊지 말자는 뜻에서 108배를 하다가 총무원장직에 취임하면서부터 불교중흥과 국민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불교·종단을 만들겠다는 염원을 담아 108배를 새롭게 시작”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문마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고 분별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최근 진우 스님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의 첫 구절이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이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으니 오직 분별함을 싫어할 뿐이다.”는 뜻이다. 진우 스님은 늘 “좋은 게 좋은 게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게 아니”라면서 “좋은 것은 나쁜 걸 낳게 하고 나쁜 건 좋은 걸 낳게 한다. 시절 인연에 따라 번갈아 일어나기에, 분별하지 않아야 이고득락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이날도 진우 스님은 깨달음을 강조했다. 스님은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중생이 괴로움이 없는 이고득락의 자리, 피안의 자리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하화중생(下化衆生)’은 옆으로 동료 중생까지, 같이 살아가는 사람을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상구보리하고 하화중생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님은 “108배 정진의 뜻은 내 자신이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최소한의 수행이고, 동시에 모든 사부대중이 같이 전법을 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종단과 불교를 만들자는 마음”이라 했다.

스님은 “전법도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 된다. 스님들, 재가자 모두, 같이 전법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종단이 필요한 것이다. 종단이 선두에서 잘 이끌어야 포교가 잘 되고 중생구제의 사명을 다하게 된다.”고 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나라는 불명예 수식어가 많다. 저출산 1위 자살율 1위, 경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난맥상이 심한 나라이다, 국민이 불행하고 불편하면 모든 게 허사”라면서 “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하화중생의 사명을 갖고 있다.”고 했다.

스님은 “108배를 하는 동안 내 수행과 종단이 정말 잘 되어서 우리 사회, 그리고 모든 국민이 불교, 특히 우리 종단을 존경하고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 종단 구성원이 한층 힘을 내 전법을 하자는 의지를 담자.”고 했다.

또 “삭발염의한 수행자는 무소유의 마음을 늘 갖고 있으니, 내게 오는 주위의 모든 걸 사회와 국민께 회향하고, 중생이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도록 우리 종단이 전법에 매진하자.”면서 “남은 임기 동안 정진하고 또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 오늘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스님은 인사말을 마치고 참석 대중과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이날 108배 정진을 회향했다.

이날도 진우 스님은 깨달음을 강조했다. 스님은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중생이 괴로움이 없는 이고득락의 자리, 피안의 자리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하화중생(下化衆生)’은 옆으로 동료 중생까지, 같이 살아가는 사람을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상구보리하고 하화중생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님은 “108배 정진의 뜻은 내 자신이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최소한의 수행이고, 동시에 모든 사부대중이 같이 전법을 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종단과 불교를 만들자는 마음”이라 했다.

스님은 “전법도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 된다. 스님들, 재가자 모두, 같이 전법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종단이 필요한 것이다. 종단이 선두에서 잘 이끌어야 포교가 잘 되고 중생구제의 사명을 다하게 된다.”고 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취임 500일을 맞았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 전날, 9일 오전 8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기획실장 우봉 스님, 재무부장 우하 스님, 문화부장 혜공 스님, 사회부장 도심 스님 호법부장 보운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무기관 국장급 스님들과 상월결사 총도감 호산 스님(봉선사 주지), 조계사 주지 담화 스님이 이날 정진에 함께했다. 조계사 신도 100여 명도 진우 스님과 함께 108배를 올리며 스님의 불교중흥과 신뢰받는 종단 실현에 뜻을 더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조계사 대웅전에 들어와 불전에 삼배를 올리고 곧 죽비 소리에 맞춰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이 총무원장 스님 뒤에서 108배를 올렸다. 호산 스님도 상월결사 인도순례 때 썼던 모자를 오른쪽 무릎 앞에 두고 천천히 108배를 올렸다.

108배를 마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참석한 스님들의 세배를 받았다. 참석한 재가 대중은 총무원장 스님과 스님들에게 세배했다.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 정진에 함께한 조계사 신도 대표 등에게 세뱃돈과 자신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을 선물했다.







진우 스님은 법단에 서서 취임 500일 108배 정진에 동참한 사부대중에게 감사를 전했다.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을 앞두고 취임 500일을 맞아 108배를 올리는 데 동참한 스님과 신도 등 사부대중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특별히 진우 스님은 자신의 취임 500일이 상월결사 인도순례 입재 1주년과 같은 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 법석이 한층 더 뜻을 더하는 것 같다.”고 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일부터 108배를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가고 있다. 과거 불교가 사회에 고개를 숙여야 했을 때 일시적으로 하던 108배 참회정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개인의 수행과 불교중흥이라는 염원을 매일 아침 108배로 되새긴다. 약 20분,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108배를 하는 건 쉽지 않다. 하루에도 십수 건의 일정을 소화하고, 잦은 출장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108배 정진을 이어가는 원력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진심이다.

진우 스님은 108정진 이유를 “절집에 들어온 지 50년이 넘어 타성에 젖는 내 모습” 때문이라고 했다. 스님은 “내가 왜 출가했는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했다. 새벽마다 글을 쓰고 108배를 했다. 스님은 “내 스스로 각성하고 중노릇하는 이유를 하루도 잊지 말자는 뜻에서 108배를 하다가 총무원장직에 취임하면서부터 불교중흥과 국민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불교·종단을 만들겠다는 염원을 담아 108배를 새롭게 시작”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문마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고 분별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최근 진우 스님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의 첫 구절이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이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으니 오직 분별함을 싫어할 뿐이다.”는 뜻이다. 진우 스님은 늘 “좋은 게 좋은 게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게 아니”라면서 “좋은 것은 나쁜 걸 낳게 하고 나쁜 건 좋은 걸 낳게 한다. 시절 인연에 따라 번갈아 일어나기에, 분별하지 않아야 이고득락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이날도 진우 스님은 깨달음을 강조했다. 스님은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중생이 괴로움이 없는 이고득락의 자리, 피안의 자리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하화중생(下化衆生)’은 옆으로 동료 중생까지, 같이 살아가는 사람을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상구보리하고 하화중생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님은 “108배 정진의 뜻은 내 자신이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최소한의 수행이고, 동시에 모든 사부대중이 같이 전법을 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종단과 불교를 만들자는 마음”이라 했다.

스님은 “전법도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 된다. 스님들, 재가자 모두, 같이 전법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종단이 필요한 것이다. 종단이 선두에서 잘 이끌어야 포교가 잘 되고 중생구제의 사명을 다하게 된다.”고 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나라는 불명예 수식어가 많다. 저출산 1위 자살율 1위, 경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난맥상이 심한 나라이다, 국민이 불행하고 불편하면 모든 게 허사”라면서 “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하화중생의 사명을 갖고 있다.”고 했다.

스님은 “108배를 하는 동안 내 수행과 종단이 정말 잘 되어서 우리 사회, 그리고 모든 국민이 불교, 특히 우리 종단을 존경하고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 종단 구성원이 한층 힘을 내 전법을 하자는 의지를 담자.”고 했다.

또 “삭발염의한 수행자는 무소유의 마음을 늘 갖고 있으니, 내게 오는 주위의 모든 걸 사회와 국민께 회향하고, 중생이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도록 우리 종단이 전법에 매진하자.”면서 “남은 임기 동안 정진하고 또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 오늘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스님은 인사말을 마치고 참석 대중과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이날 108배 정진을 회향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나라는 불명예 수식어가 많다. 저출산 1위 자살율 1위, 경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난맥상이 심한 나라이다, 국민이 불행하고 불편하면 모든 게 허사”라면서 “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하화중생의 사명을 갖고 있다.”고 했다.

스님은 “108배를 하는 동안 내 수행과 종단이 정말 잘 되어서 우리 사회, 그리고 모든 국민이 불교, 특히 우리 종단을 존경하고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 종단 구성원이 한층 힘을 내 전법을 하자는 의지를 담자.”고 했다.

또 “삭발염의한 수행자는 무소유의 마음을 늘 갖고 있으니, 내게 오는 주위의 모든 걸 사회와 국민께 회향하고, 중생이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도록 우리 종단이 전법에 매진하자.”면서 “남은 임기 동안 정진하고 또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 오늘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스님은 인사말을 마치고 참석 대중과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이날 108배 정진을 회향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취임 500일을 맞았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 전날, 9일 오전 8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기획실장 우봉 스님, 재무부장 우하 스님, 문화부장 혜공 스님, 사회부장 도심 스님 호법부장 보운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무기관 국장급 스님들과 상월결사 총도감 호산 스님(봉선사 주지), 조계사 주지 담화 스님이 이날 정진에 함께했다. 조계사 신도 100여 명도 진우 스님과 함께 108배를 올리며 스님의 불교중흥과 신뢰받는 종단 실현에 뜻을 더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조계사 대웅전에 들어와 불전에 삼배를 올리고 곧 죽비 소리에 맞춰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이 총무원장 스님 뒤에서 108배를 올렸다. 호산 스님도 상월결사 인도순례 때 썼던 모자를 오른쪽 무릎 앞에 두고 천천히 108배를 올렸다.

108배를 마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참석한 스님들의 세배를 받았다. 참석한 재가 대중은 총무원장 스님과 스님들에게 세배했다.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 정진에 함께한 조계사 신도 대표 등에게 세뱃돈과 자신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을 선물했다.







진우 스님은 법단에 서서 취임 500일 108배 정진에 동참한 사부대중에게 감사를 전했다.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을 앞두고 취임 500일을 맞아 108배를 올리는 데 동참한 스님과 신도 등 사부대중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특별히 진우 스님은 자신의 취임 500일이 상월결사 인도순례 입재 1주년과 같은 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 법석이 한층 더 뜻을 더하는 것 같다.”고 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일부터 108배를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가고 있다. 과거 불교가 사회에 고개를 숙여야 했을 때 일시적으로 하던 108배 참회정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개인의 수행과 불교중흥이라는 염원을 매일 아침 108배로 되새긴다. 약 20분,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108배를 하는 건 쉽지 않다. 하루에도 십수 건의 일정을 소화하고, 잦은 출장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108배 정진을 이어가는 원력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진심이다.

진우 스님은 108정진 이유를 “절집에 들어온 지 50년이 넘어 타성에 젖는 내 모습” 때문이라고 했다. 스님은 “내가 왜 출가했는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했다. 새벽마다 글을 쓰고 108배를 했다. 스님은 “내 스스로 각성하고 중노릇하는 이유를 하루도 잊지 말자는 뜻에서 108배를 하다가 총무원장직에 취임하면서부터 불교중흥과 국민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불교·종단을 만들겠다는 염원을 담아 108배를 새롭게 시작”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문마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고 분별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최근 진우 스님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의 첫 구절이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이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으니 오직 분별함을 싫어할 뿐이다.”는 뜻이다. 진우 스님은 늘 “좋은 게 좋은 게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게 아니”라면서 “좋은 것은 나쁜 걸 낳게 하고 나쁜 건 좋은 걸 낳게 한다. 시절 인연에 따라 번갈아 일어나기에, 분별하지 않아야 이고득락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이날도 진우 스님은 깨달음을 강조했다. 스님은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중생이 괴로움이 없는 이고득락의 자리, 피안의 자리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하화중생(下化衆生)’은 옆으로 동료 중생까지, 같이 살아가는 사람을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상구보리하고 하화중생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님은 “108배 정진의 뜻은 내 자신이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최소한의 수행이고, 동시에 모든 사부대중이 같이 전법을 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종단과 불교를 만들자는 마음”이라 했다.

스님은 “전법도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 된다. 스님들, 재가자 모두, 같이 전법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종단이 필요한 것이다. 종단이 선두에서 잘 이끌어야 포교가 잘 되고 중생구제의 사명을 다하게 된다.”고 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나라는 불명예 수식어가 많다. 저출산 1위 자살율 1위, 경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난맥상이 심한 나라이다, 국민이 불행하고 불편하면 모든 게 허사”라면서 “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하화중생의 사명을 갖고 있다.”고 했다.

스님은 “108배를 하는 동안 내 수행과 종단이 정말 잘 되어서 우리 사회, 그리고 모든 국민이 불교, 특히 우리 종단을 존경하고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 종단 구성원이 한층 힘을 내 전법을 하자는 의지를 담자.”고 했다.

또 “삭발염의한 수행자는 무소유의 마음을 늘 갖고 있으니, 내게 오는 주위의 모든 걸 사회와 국민께 회향하고, 중생이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도록 우리 종단이 전법에 매진하자.”면서 “남은 임기 동안 정진하고 또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 오늘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스님은 인사말을 마치고 참석 대중과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이날 108배 정진을 회향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취임 500일을 맞았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 전날, 9일 오전 8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기획실장 우봉 스님, 재무부장 우하 스님, 문화부장 혜공 스님, 사회부장 도심 스님 호법부장 보운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무기관 국장급 스님들과 상월결사 총도감 호산 스님(봉선사 주지), 조계사 주지 담화 스님이 이날 정진에 함께했다. 조계사 신도 100여 명도 진우 스님과 함께 108배를 올리며 스님의 불교중흥과 신뢰받는 종단 실현에 뜻을 더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조계사 대웅전에 들어와 불전에 삼배를 올리고 곧 죽비 소리에 맞춰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이 총무원장 스님 뒤에서 108배를 올렸다. 호산 스님도 상월결사 인도순례 때 썼던 모자를 오른쪽 무릎 앞에 두고 천천히 108배를 올렸다.

108배를 마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참석한 스님들의 세배를 받았다. 참석한 재가 대중은 총무원장 스님과 스님들에게 세배했다.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 정진에 함께한 조계사 신도 대표 등에게 세뱃돈과 자신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을 선물했다.







진우 스님은 법단에 서서 취임 500일 108배 정진에 동참한 사부대중에게 감사를 전했다.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을 앞두고 취임 500일을 맞아 108배를 올리는 데 동참한 스님과 신도 등 사부대중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특별히 진우 스님은 자신의 취임 500일이 상월결사 인도순례 입재 1주년과 같은 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 법석이 한층 더 뜻을 더하는 것 같다.”고 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일부터 108배를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가고 있다. 과거 불교가 사회에 고개를 숙여야 했을 때 일시적으로 하던 108배 참회정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개인의 수행과 불교중흥이라는 염원을 매일 아침 108배로 되새긴다. 약 20분,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108배를 하는 건 쉽지 않다. 하루에도 십수 건의 일정을 소화하고, 잦은 출장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108배 정진을 이어가는 원력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진심이다.

진우 스님은 108정진 이유를 “절집에 들어온 지 50년이 넘어 타성에 젖는 내 모습” 때문이라고 했다. 스님은 “내가 왜 출가했는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했다. 새벽마다 글을 쓰고 108배를 했다. 스님은 “내 스스로 각성하고 중노릇하는 이유를 하루도 잊지 말자는 뜻에서 108배를 하다가 총무원장직에 취임하면서부터 불교중흥과 국민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불교·종단을 만들겠다는 염원을 담아 108배를 새롭게 시작”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문마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고 분별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최근 진우 스님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의 첫 구절이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이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으니 오직 분별함을 싫어할 뿐이다.”는 뜻이다. 진우 스님은 늘 “좋은 게 좋은 게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게 아니”라면서 “좋은 것은 나쁜 걸 낳게 하고 나쁜 건 좋은 걸 낳게 한다. 시절 인연에 따라 번갈아 일어나기에, 분별하지 않아야 이고득락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이날도 진우 스님은 깨달음을 강조했다. 스님은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중생이 괴로움이 없는 이고득락의 자리, 피안의 자리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하화중생(下化衆生)’은 옆으로 동료 중생까지, 같이 살아가는 사람을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상구보리하고 하화중생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님은 “108배 정진의 뜻은 내 자신이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최소한의 수행이고, 동시에 모든 사부대중이 같이 전법을 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종단과 불교를 만들자는 마음”이라 했다.

스님은 “전법도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 된다. 스님들, 재가자 모두, 같이 전법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종단이 필요한 것이다. 종단이 선두에서 잘 이끌어야 포교가 잘 되고 중생구제의 사명을 다하게 된다.”고 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나라는 불명예 수식어가 많다. 저출산 1위 자살율 1위, 경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난맥상이 심한 나라이다, 국민이 불행하고 불편하면 모든 게 허사”라면서 “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하화중생의 사명을 갖고 있다.”고 했다.

스님은 “108배를 하는 동안 내 수행과 종단이 정말 잘 되어서 우리 사회, 그리고 모든 국민이 불교, 특히 우리 종단을 존경하고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 종단 구성원이 한층 힘을 내 전법을 하자는 의지를 담자.”고 했다.

또 “삭발염의한 수행자는 무소유의 마음을 늘 갖고 있으니, 내게 오는 주위의 모든 걸 사회와 국민께 회향하고, 중생이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도록 우리 종단이 전법에 매진하자.”면서 “남은 임기 동안 정진하고 또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 오늘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스님은 인사말을 마치고 참석 대중과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이날 108배 정진을 회향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취임 500일을 맞았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 전날, 9일 오전 8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기획실장 우봉 스님, 재무부장 우하 스님, 문화부장 혜공 스님, 사회부장 도심 스님 호법부장 보운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무기관 국장급 스님들과 상월결사 총도감 호산 스님(봉선사 주지), 조계사 주지 담화 스님이 이날 정진에 함께했다. 조계사 신도 100여 명도 진우 스님과 함께 108배를 올리며 스님의 불교중흥과 신뢰받는 종단 실현에 뜻을 더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조계사 대웅전에 들어와 불전에 삼배를 올리고 곧 죽비 소리에 맞춰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이 총무원장 스님 뒤에서 108배를 올렸다. 호산 스님도 상월결사 인도순례 때 썼던 모자를 오른쪽 무릎 앞에 두고 천천히 108배를 올렸다.

108배를 마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참석한 스님들의 세배를 받았다. 참석한 재가 대중은 총무원장 스님과 스님들에게 세배했다.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 정진에 함께한 조계사 신도 대표 등에게 세뱃돈과 자신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을 선물했다.







진우 스님은 법단에 서서 취임 500일 108배 정진에 동참한 사부대중에게 감사를 전했다.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을 앞두고 취임 500일을 맞아 108배를 올리는 데 동참한 스님과 신도 등 사부대중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특별히 진우 스님은 자신의 취임 500일이 상월결사 인도순례 입재 1주년과 같은 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 법석이 한층 더 뜻을 더하는 것 같다.”고 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일부터 108배를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가고 있다. 과거 불교가 사회에 고개를 숙여야 했을 때 일시적으로 하던 108배 참회정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개인의 수행과 불교중흥이라는 염원을 매일 아침 108배로 되새긴다. 약 20분,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108배를 하는 건 쉽지 않다. 하루에도 십수 건의 일정을 소화하고, 잦은 출장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108배 정진을 이어가는 원력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진심이다.

진우 스님은 108정진 이유를 “절집에 들어온 지 50년이 넘어 타성에 젖는 내 모습” 때문이라고 했다. 스님은 “내가 왜 출가했는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했다. 새벽마다 글을 쓰고 108배를 했다. 스님은 “내 스스로 각성하고 중노릇하는 이유를 하루도 잊지 말자는 뜻에서 108배를 하다가 총무원장직에 취임하면서부터 불교중흥과 국민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불교·종단을 만들겠다는 염원을 담아 108배를 새롭게 시작”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문마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고 분별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최근 진우 스님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의 첫 구절이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이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으니 오직 분별함을 싫어할 뿐이다.”는 뜻이다. 진우 스님은 늘 “좋은 게 좋은 게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게 아니”라면서 “좋은 것은 나쁜 걸 낳게 하고 나쁜 건 좋은 걸 낳게 한다. 시절 인연에 따라 번갈아 일어나기에, 분별하지 않아야 이고득락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이날도 진우 스님은 깨달음을 강조했다. 스님은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중생이 괴로움이 없는 이고득락의 자리, 피안의 자리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하화중생(下化衆生)’은 옆으로 동료 중생까지, 같이 살아가는 사람을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상구보리하고 하화중생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님은 “108배 정진의 뜻은 내 자신이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최소한의 수행이고, 동시에 모든 사부대중이 같이 전법을 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종단과 불교를 만들자는 마음”이라 했다.

스님은 “전법도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 된다. 스님들, 재가자 모두, 같이 전법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종단이 필요한 것이다. 종단이 선두에서 잘 이끌어야 포교가 잘 되고 중생구제의 사명을 다하게 된다.”고 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나라는 불명예 수식어가 많다. 저출산 1위 자살율 1위, 경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난맥상이 심한 나라이다, 국민이 불행하고 불편하면 모든 게 허사”라면서 “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하화중생의 사명을 갖고 있다.”고 했다.

스님은 “108배를 하는 동안 내 수행과 종단이 정말 잘 되어서 우리 사회, 그리고 모든 국민이 불교, 특히 우리 종단을 존경하고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 종단 구성원이 한층 힘을 내 전법을 하자는 의지를 담자.”고 했다.

또 “삭발염의한 수행자는 무소유의 마음을 늘 갖고 있으니, 내게 오는 주위의 모든 걸 사회와 국민께 회향하고, 중생이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도록 우리 종단이 전법에 매진하자.”면서 “남은 임기 동안 정진하고 또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 오늘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스님은 인사말을 마치고 참석 대중과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이날 108배 정진을 회향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취임 500일을 맞았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 전날, 9일 오전 8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기획실장 우봉 스님, 재무부장 우하 스님, 문화부장 혜공 스님, 사회부장 도심 스님 호법부장 보운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무기관 국장급 스님들과 상월결사 총도감 호산 스님(봉선사 주지), 조계사 주지 담화 스님이 이날 정진에 함께했다. 조계사 신도 100여 명도 진우 스님과 함께 108배를 올리며 스님의 불교중흥과 신뢰받는 종단 실현에 뜻을 더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조계사 대웅전에 들어와 불전에 삼배를 올리고 곧 죽비 소리에 맞춰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이 총무원장 스님 뒤에서 108배를 올렸다. 호산 스님도 상월결사 인도순례 때 썼던 모자를 오른쪽 무릎 앞에 두고 천천히 108배를 올렸다.

108배를 마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참석한 스님들의 세배를 받았다. 참석한 재가 대중은 총무원장 스님과 스님들에게 세배했다.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 정진에 함께한 조계사 신도 대표 등에게 세뱃돈과 자신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을 선물했다.







진우 스님은 법단에 서서 취임 500일 108배 정진에 동참한 사부대중에게 감사를 전했다.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을 앞두고 취임 500일을 맞아 108배를 올리는 데 동참한 스님과 신도 등 사부대중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특별히 진우 스님은 자신의 취임 500일이 상월결사 인도순례 입재 1주년과 같은 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 법석이 한층 더 뜻을 더하는 것 같다.”고 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일부터 108배를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가고 있다. 과거 불교가 사회에 고개를 숙여야 했을 때 일시적으로 하던 108배 참회정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개인의 수행과 불교중흥이라는 염원을 매일 아침 108배로 되새긴다. 약 20분,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108배를 하는 건 쉽지 않다. 하루에도 십수 건의 일정을 소화하고, 잦은 출장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108배 정진을 이어가는 원력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진심이다.

진우 스님은 108정진 이유를 “절집에 들어온 지 50년이 넘어 타성에 젖는 내 모습” 때문이라고 했다. 스님은 “내가 왜 출가했는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했다. 새벽마다 글을 쓰고 108배를 했다. 스님은 “내 스스로 각성하고 중노릇하는 이유를 하루도 잊지 말자는 뜻에서 108배를 하다가 총무원장직에 취임하면서부터 불교중흥과 국민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불교·종단을 만들겠다는 염원을 담아 108배를 새롭게 시작”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문마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고 분별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최근 진우 스님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의 첫 구절이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이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으니 오직 분별함을 싫어할 뿐이다.”는 뜻이다. 진우 스님은 늘 “좋은 게 좋은 게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게 아니”라면서 “좋은 것은 나쁜 걸 낳게 하고 나쁜 건 좋은 걸 낳게 한다. 시절 인연에 따라 번갈아 일어나기에, 분별하지 않아야 이고득락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이날도 진우 스님은 깨달음을 강조했다. 스님은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중생이 괴로움이 없는 이고득락의 자리, 피안의 자리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하화중생(下化衆生)’은 옆으로 동료 중생까지, 같이 살아가는 사람을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상구보리하고 하화중생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님은 “108배 정진의 뜻은 내 자신이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최소한의 수행이고, 동시에 모든 사부대중이 같이 전법을 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종단과 불교를 만들자는 마음”이라 했다.

스님은 “전법도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 된다. 스님들, 재가자 모두, 같이 전법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종단이 필요한 것이다. 종단이 선두에서 잘 이끌어야 포교가 잘 되고 중생구제의 사명을 다하게 된다.”고 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나라는 불명예 수식어가 많다. 저출산 1위 자살율 1위, 경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난맥상이 심한 나라이다, 국민이 불행하고 불편하면 모든 게 허사”라면서 “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하화중생의 사명을 갖고 있다.”고 했다.

스님은 “108배를 하는 동안 내 수행과 종단이 정말 잘 되어서 우리 사회, 그리고 모든 국민이 불교, 특히 우리 종단을 존경하고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 종단 구성원이 한층 힘을 내 전법을 하자는 의지를 담자.”고 했다.

또 “삭발염의한 수행자는 무소유의 마음을 늘 갖고 있으니, 내게 오는 주위의 모든 걸 사회와 국민께 회향하고, 중생이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도록 우리 종단이 전법에 매진하자.”면서 “남은 임기 동안 정진하고 또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 오늘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스님은 인사말을 마치고 참석 대중과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이날 108배 정진을 회향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취임 500일을 맞았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 전날, 9일 오전 8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기획실장 우봉 스님, 재무부장 우하 스님, 문화부장 혜공 스님, 사회부장 도심 스님 호법부장 보운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무기관 국장급 스님들과 상월결사 총도감 호산 스님(봉선사 주지), 조계사 주지 담화 스님이 이날 정진에 함께했다. 조계사 신도 100여 명도 진우 스님과 함께 108배를 올리며 스님의 불교중흥과 신뢰받는 종단 실현에 뜻을 더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조계사 대웅전에 들어와 불전에 삼배를 올리고 곧 죽비 소리에 맞춰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이 총무원장 스님 뒤에서 108배를 올렸다. 호산 스님도 상월결사 인도순례 때 썼던 모자를 오른쪽 무릎 앞에 두고 천천히 108배를 올렸다.

108배를 마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참석한 스님들의 세배를 받았다. 참석한 재가 대중은 총무원장 스님과 스님들에게 세배했다.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 정진에 함께한 조계사 신도 대표 등에게 세뱃돈과 자신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을 선물했다.







진우 스님은 법단에 서서 취임 500일 108배 정진에 동참한 사부대중에게 감사를 전했다.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을 앞두고 취임 500일을 맞아 108배를 올리는 데 동참한 스님과 신도 등 사부대중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특별히 진우 스님은 자신의 취임 500일이 상월결사 인도순례 입재 1주년과 같은 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 법석이 한층 더 뜻을 더하는 것 같다.”고 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일부터 108배를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가고 있다. 과거 불교가 사회에 고개를 숙여야 했을 때 일시적으로 하던 108배 참회정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개인의 수행과 불교중흥이라는 염원을 매일 아침 108배로 되새긴다. 약 20분,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108배를 하는 건 쉽지 않다. 하루에도 십수 건의 일정을 소화하고, 잦은 출장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108배 정진을 이어가는 원력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진심이다.

진우 스님은 108정진 이유를 “절집에 들어온 지 50년이 넘어 타성에 젖는 내 모습” 때문이라고 했다. 스님은 “내가 왜 출가했는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했다. 새벽마다 글을 쓰고 108배를 했다. 스님은 “내 스스로 각성하고 중노릇하는 이유를 하루도 잊지 말자는 뜻에서 108배를 하다가 총무원장직에 취임하면서부터 불교중흥과 국민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불교·종단을 만들겠다는 염원을 담아 108배를 새롭게 시작”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문마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고 분별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최근 진우 스님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의 첫 구절이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이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으니 오직 분별함을 싫어할 뿐이다.”는 뜻이다. 진우 스님은 늘 “좋은 게 좋은 게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게 아니”라면서 “좋은 것은 나쁜 걸 낳게 하고 나쁜 건 좋은 걸 낳게 한다. 시절 인연에 따라 번갈아 일어나기에, 분별하지 않아야 이고득락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이날도 진우 스님은 깨달음을 강조했다. 스님은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중생이 괴로움이 없는 이고득락의 자리, 피안의 자리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하화중생(下化衆生)’은 옆으로 동료 중생까지, 같이 살아가는 사람을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상구보리하고 하화중생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님은 “108배 정진의 뜻은 내 자신이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최소한의 수행이고, 동시에 모든 사부대중이 같이 전법을 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종단과 불교를 만들자는 마음”이라 했다.

스님은 “전법도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 된다. 스님들, 재가자 모두, 같이 전법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종단이 필요한 것이다. 종단이 선두에서 잘 이끌어야 포교가 잘 되고 중생구제의 사명을 다하게 된다.”고 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나라는 불명예 수식어가 많다. 저출산 1위 자살율 1위, 경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난맥상이 심한 나라이다, 국민이 불행하고 불편하면 모든 게 허사”라면서 “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하화중생의 사명을 갖고 있다.”고 했다.

스님은 “108배를 하는 동안 내 수행과 종단이 정말 잘 되어서 우리 사회, 그리고 모든 국민이 불교, 특히 우리 종단을 존경하고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 종단 구성원이 한층 힘을 내 전법을 하자는 의지를 담자.”고 했다.

또 “삭발염의한 수행자는 무소유의 마음을 늘 갖고 있으니, 내게 오는 주위의 모든 걸 사회와 국민께 회향하고, 중생이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도록 우리 종단이 전법에 매진하자.”면서 “남은 임기 동안 정진하고 또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 오늘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스님은 인사말을 마치고 참석 대중과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이날 108배 정진을 회향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취임 500일을 맞았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 전날, 9일 오전 8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기획실장 우봉 스님, 재무부장 우하 스님, 문화부장 혜공 스님, 사회부장 도심 스님 호법부장 보운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무기관 국장급 스님들과 상월결사 총도감 호산 스님(봉선사 주지), 조계사 주지 담화 스님이 이날 정진에 함께했다. 조계사 신도 100여 명도 진우 스님과 함께 108배를 올리며 스님의 불교중흥과 신뢰받는 종단 실현에 뜻을 더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조계사 대웅전에 들어와 불전에 삼배를 올리고 곧 죽비 소리에 맞춰 108배를 올렸다. 총무부장 성화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이 총무원장 스님 뒤에서 108배를 올렸다. 호산 스님도 상월결사 인도순례 때 썼던 모자를 오른쪽 무릎 앞에 두고 천천히 108배를 올렸다.

108배를 마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참석한 스님들의 세배를 받았다. 참석한 재가 대중은 총무원장 스님과 스님들에게 세배했다.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 정진에 함께한 조계사 신도 대표 등에게 세뱃돈과 자신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을 선물했다.







진우 스님은 법단에 서서 취임 500일 108배 정진에 동참한 사부대중에게 감사를 전했다.

진우 스님은 “갑진년 설을 앞두고 취임 500일을 맞아 108배를 올리는 데 동참한 스님과 신도 등 사부대중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특별히 진우 스님은 자신의 취임 500일이 상월결사 인도순례 입재 1주년과 같은 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 법석이 한층 더 뜻을 더하는 것 같다.”고 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일부터 108배를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가고 있다. 과거 불교가 사회에 고개를 숙여야 했을 때 일시적으로 하던 108배 참회정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개인의 수행과 불교중흥이라는 염원을 매일 아침 108배로 되새긴다. 약 20분,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108배를 하는 건 쉽지 않다. 하루에도 십수 건의 일정을 소화하고, 잦은 출장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108배 정진을 이어가는 원력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진심이다.

진우 스님은 108정진 이유를 “절집에 들어온 지 50년이 넘어 타성에 젖는 내 모습” 때문이라고 했다. 스님은 “내가 왜 출가했는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했다. 새벽마다 글을 쓰고 108배를 했다. 스님은 “내 스스로 각성하고 중노릇하는 이유를 하루도 잊지 말자는 뜻에서 108배를 하다가 총무원장직에 취임하면서부터 불교중흥과 국민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불교·종단을 만들겠다는 염원을 담아 108배를 새롭게 시작”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문마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고 분별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최근 진우 스님이 저술한 <신심명 강설>의 첫 구절이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이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으니 오직 분별함을 싫어할 뿐이다.”는 뜻이다. 진우 스님은 늘 “좋은 게 좋은 게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게 아니”라면서 “좋은 것은 나쁜 걸 낳게 하고 나쁜 건 좋은 걸 낳게 한다. 시절 인연에 따라 번갈아 일어나기에, 분별하지 않아야 이고득락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이날도 진우 스님은 깨달음을 강조했다. 스님은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중생이 괴로움이 없는 이고득락의 자리, 피안의 자리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하화중생(下化衆生)’은 옆으로 동료 중생까지, 같이 살아가는 사람을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상구보리하고 하화중생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님은 “108배 정진의 뜻은 내 자신이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최소한의 수행이고, 동시에 모든 사부대중이 같이 전법을 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종단과 불교를 만들자는 마음”이라 했다.

스님은 “전법도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 된다. 스님들, 재가자 모두, 같이 전법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종단이 필요한 것이다. 종단이 선두에서 잘 이끌어야 포교가 잘 되고 중생구제의 사명을 다하게 된다.”고 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나라는 불명예 수식어가 많다. 저출산 1위 자살율 1위, 경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난맥상이 심한 나라이다, 국민이 불행하고 불편하면 모든 게 허사”라면서 “ 우리는 전법과 포교로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하화중생의 사명을 갖고 있다.”고 했다.

스님은 “108배를 하는 동안 내 수행과 종단이 정말 잘 되어서 우리 사회, 그리고 모든 국민이 불교, 특히 우리 종단을 존경하고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 종단 구성원이 한층 힘을 내 전법을 하자는 의지를 담자.”고 했다.

또 “삭발염의한 수행자는 무소유의 마음을 늘 갖고 있으니, 내게 오는 주위의 모든 걸 사회와 국민께 회향하고, 중생이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도록 우리 종단이 전법에 매진하자.”면서 “남은 임기 동안 정진하고 또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 오늘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스님은 인사말을 마치고 참석 대중과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이날 108배 정진을 회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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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2024-02-21 00:07:10
지금의 종단 문제들을 직시하고
과감한 행정 처리를 통해
청소 좀 제대로 마시라
그리하면 신뢰와 존경 하지 말래도
저절로 믿고 따르게 될것이다
자~ 스따투!

직무유기 2024-02-19 16:42:26
설악산의 벼룩이 몇마리 처치도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ㅉ ㅉ ㅉ
본분 소임부터 확실히 해놓고
신뢰니 존경이니 떠들어라
맨날 그노무 조동아리로만 나불거리지 말고

총무원장 2024-02-19 16:37:32
신뢰와 존경을 받으려면
3교구 쓰레기 청소부터 깔끔히 하시오

위숫디막가 2024-02-19 15:26:06
그때 신의아들 로이땃사가 밤이 아주 깊었을때 멋진모습을 하고 제따 숲을 환하게 밝히고서 고따마 부처님께 다가왔다 로이땃사는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참으로 태어남도 없고 늙음도 없고 죽음도 없고 떨어짐도 없고 발생도 없는 그런 세상의 끝을 발로 걸어가서 알고보고 도달할수있습니까 로이땃사가 계속 말했다 저는 동쪽바다에서서쪽바다를 한걸음으로 걸어갈수있는 초능력을 가졌지만 먹고 마시는것을 제외하고 계속걸었지만 세상의 끝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부처님께서말씀하셨다 걸어서는결코 세상의 끝에도달하지 못하지만 세상의끝에 도달하지 않고서는괴로움에서 벗어남도없다네 상윳따니까야 로이땃사의 경에서

ㅋㅋ 2024-02-16 04:45:54
누가 봐도 조계종의 진짜 최고존엄이었던 양반 : 우울증으로 자1살

부산 최대 유명 사찰 : 은처자 문제로 신도들이 승려들에게 등돌림

충북 최대 유명 사찰 : 주지라는 작자가 도1박

강원도 몹시 유명한 사찰(들) : 사조직인지 조직폭력배인지 모를 인간들이 장악

이게 2024년 대한민국 최대 불교 종단 조계종의 현주소인데 "존경받는 종단" 이ㅈ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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