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윤준협이 <윤준협의 청춘대로>의 DJ로 라디오를 진행한다.
윤준협은 BTN 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의 DJ로 발탁돼 2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정식으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협은 지난 12월, 한 달간 BTN 라디오의 스페셜 DJ로 참여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매회 거듭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청취자와 제작진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BTN 라디오는 밝혔다.
그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600: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해 데뷔했고, 야생에 몸을 던져 아이돌 세계에 뛰어들었다. 이내 ‘미스터트롯2’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공기 반, 소리 반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최종 11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육각형 미남 윤준협이 DJ로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BTN라디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윤준협의 청춘대로>는 주간의 피로를 녹이는 금요일 저녁이 더욱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이다. 청춘의 싱그러움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DJ의 매력을 녹인 ‘챌린지’ 코너부터, 주말에 즐기기 좋은 문화생활을 추천하는 ‘주말의 명화’ 시간까지 설레는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디오 DJ로 발탁된 윤준협은 “스페셜 DJ와 게스트로 BTN라디오에 참여하며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는 말과 함께 “이제는 매주 청취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무척 설렌다. 도전의 아이콘인 만큼 여러분과 더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BTN 라디오 <윤준협의 청춘대로>는 2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문화 포교에 앞장서는 BTN 라디오는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청취할 수 있는 BTN 라디오 울림 애플리케이션과 BTN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TN라디오 울림 앱 다운로드 : http://bit.ly/btn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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