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국회의’ 공동대표 김영석 동문도...시상식 28일 ‘문화공간 온’
동국대 민주동문회는 최근 전 동국대 교법사 진우 스님(불교학과 91학번)과 ‘보령 시국회의 공동대표’인 김영석 동문(역사교육과 81학번)을 올해 자랑스러운 민주동문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민주동문회는 “윤석열 집권 후 민주주의는 위기에 봉착했고 한반도는 6.25 이후 최대의 전쟁위기에 처했다. 무능한 검찰독재권력의 국가경영전략 부재와 연이은 외교 실책은 대한민국의 신뢰도를 추락시켰고, 경제를 위기에 빠트려 민생은 파탄지경에 이르렀다”고 했다.
이어서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에서 파사현정의 검을 들고 집단지성의 힘을 이끌고 계시는 두 동문에게 ‘동국대학교 올해의 자랑스러운 민주동문상’을 시상한다”고 했다.
민주동문회는 오는 28일 오후 4시 ‘문화공간 온’에서 신년총회와 자랑스러운 민주동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