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심판’ 진우 스님 자랑스러운 동국대 민주동문상
‘윤석열 심판’ 진우 스님 자랑스러운 동국대 민주동문상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4.01.25 13:36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령시국회의’ 공동대표 김영석 동문도...시상식 28일 ‘문화공간 온’
동국대 전 교법사 진우 스님. 보광 총장 선임 당시 단식과 고공농성으로 이를 막으려던 후배 학생들을 모질게 대하기도 했다 
동국대 전 교법사 진우 스님. 보광 총장 선임 당시 단식과 고공농성으로 이를 막으려던 후배 학생들을 모질게 대하기도 했다 

동국대 민주동문회는 최근 전 동국대 교법사 진우 스님(불교학과 91학번)과 ‘보령 시국회의 공동대표’인 김영석 동문(역사교육과 81학번)을 올해 자랑스러운 민주동문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민주동문회는 “윤석열 집권 후 민주주의는 위기에 봉착했고 한반도는 6.25 이후 최대의 전쟁위기에 처했다. 무능한 검찰독재권력의 국가경영전략 부재와 연이은 외교 실책은 대한민국의 신뢰도를 추락시켰고, 경제를 위기에 빠트려 민생은 파탄지경에 이르렀다”고 했다.

이어서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에서 파사현정의 검을 들고 집단지성의 힘을 이끌고 계시는 두 동문에게 ‘동국대학교 올해의 자랑스러운 민주동문상’을 시상한다”고 했다.

민주동문회는 오는 28일 오후 4시 ‘문화공간 온’에서 신년총회와 자랑스러운 민주동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소헌수 2024-01-29 06:50:10
이 자는 승려인지 정치인인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 동국대도 참 한심하다 지나가는 거지한테 상 줘라

ㅋㅋㅋ 2024-01-25 17:07:41
스님이 정치 활동의 선봉에서서 종 경 분리원칙을 위배했는데 상을 준다고 동국대는 정치 집단인가~

위숫디막가 2024-01-25 14:50:20
그때 신의아들 로이땃사가 밤이 아주 깊었을때 멋진모습을 하고 제따 숲을 환하게 밝히고서 고따마 부처님께 다가왔다 로이땃사는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참으로 태어남도 없고 늙음도 없고 죽음도 없고 떨어짐도 없고 발생도 없는 그런 세상의 끝을 발로 걸어가서 알고보고 도달할수있습니까 로이땃사가 계속 말했다 저는 동쪽바다에서서쪽바다를 한걸음으로 걸어갈수있는 초능력을 가졌지만 먹고 마시는것을 제외하고 계속걸었지만 세상의 끝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부처님께서말씀하셨다 걸어서는결코 세상의 끝에도달하지 못하지만 세상의끝에 도달하지 않고서는괴로움에서 벗어남도없다네 상윳따니까야 로이땃사의 경에서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층
  • 대표전화 : (02) 734-7336
  • 팩스 : (02) 6280-25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대표 : 이석만
  •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법인명 : 불교닷컴
  • 제호 : 불교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6-01-21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불교닷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불교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