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불교음악원‘2024년 불음꽃 합창단 발표회’를 24일 오후 7시 동국대학교 이해랑 극장에서 갖는다.
불음꽃합창단은 찬불가와 가무악을 조화롭게 융합하여 부처님의 소리를 전법해 나가고 있는 합창단이다. 2024년의 시작과 함께 처음으로 열리는 불음꽃 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인하여 보여드리지 못했던 합창과 무용의 조화로운 무대를 4년간 갈고 닦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에는 불음꽃합창단 35인과 봉은국악합주단, 소리꾼 이이화, 홍승희,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성악전공 23학번, 우정출연으로 유마힐 합창단(지휘자 유훈석)이 출연할 예정이다.
박범훈 총감독과 불음꽃합창단의 김성녀 예술감독, 강미숙 지도위원, 박천지 음악감독 등이 공연을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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