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 종단목적 사업에 기금 2천만 원 기탁
여수 향일암 종단목적 사업에 기금 2천만 원 기탁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4.01.10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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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 스님 “총무원장 스님 여수 방문 시 사암련 활성화”




여수 향일암 주지 연규 스님과 정기명 여수시장 등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해 천년을 세우다 기금 1,000만원을 희사했다. 또 자비나눔기금 1,000만 원도 기탁했다. 이날 천년을 세우다 기금은 향일암과 권보성 (주)선행 대표 , 남기웅 만다라 대표, 최용남 운학사 대표가, 자비나눔기금은 향일암이 희사한 것이다.

연규 스님등은 1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해 종단 목적 사업인 천년을 세우다 기금을 전달하고, 총무원장 스님의 여수 방문과 특별법회 법사로 모시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미항의 도시인 여수 향일암 주지 연규 스님 등이 기금까지 마련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진우 스님은 가수 장범준의 ‘여수 밤바다’ 노래를 언급하며 여주시의 현황을 물었다.

여수 향일암 주지 연규 스님과 정기명 여수시장 등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해 천년을 세우다 기금 1,000만원을 희사했다. 또 자비나눔기금 1,000만 원도 기탁했다. 이날 천년을 세우다 기금은 향일암과 권보성 (주)선행 대표 , 남기웅 만다라 대표, 최용남 운학사 대표가, 자비나눔기금은 향일암이 희사한 것이다.

연규 스님등은 1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해 종단 목적 사업인 천년을 세우다 기금을 전달하고, 총무원장 스님의 여수 방문과 특별법회 법사로 모시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미항의 도시인 여수 향일암 주지 연규 스님 등이 기금까지 마련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진우 스님은 가수 장범준의 ‘여수 밤바다’ 노래를 언급하며 여주시의 현황을 물었다.





여수 향일암 주지 연규 스님과 정기명 여수시장 등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해 천년을 세우다 기금 1,000만원을 희사했다. 또 자비나눔기금 1,000만 원도 기탁했다. 이날 천년을 세우다 기금은 향일암과 권보성 (주)선행 대표 , 남기웅 만다라 대표, 최용남 운학사 대표가, 자비나눔기금은 향일암이 희사한 것이다.

연규 스님등은 1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해 종단 목적 사업인 천년을 세우다 기금을 전달하고, 총무원장 스님의 여수 방문과 특별법회 법사로 모시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미항의 도시인 여수 향일암 주지 연규 스님 등이 기금까지 마련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진우 스님은 가수 장범준의 ‘여수 밤바다’ 노래를 언급하며 여주시의 현황을 물었다.

 

정기명 시장은 “엑스포 이후 감소했던 관광객이 2014년 장범준의 노래 이후 연간 1500만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로 거듭났다.”며 “관광객을 수용할 숙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물산도 풍부해 관광객을 잘 맞이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진우 스님은 “여수 관광에는 향일암도 한몫할 것”이라며 “해돋이로 유명한 향일암은 국민에 희망을 품게하는 성지인 만큼 관심 가져달라.”고 했다.

향일암 주지 연규 스님은 “향일암은 여수에서 두 번째로 관광객이 많은 곳으로 한 해 100만 명이 다녀간다.”면서 “여수 사암련의 경우 젊은 주지 스님들을 중심으로 포교에 매진하고 있어, 총무원장 스님께서 방문해 법문을 해 주시면 여수 포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방문을 요청했다.

또 연규 스님은 “향일암은 최근 복지관 운영을 맡았고, 여수에는 복지재단 산하 4개 시설을 맡아 운영하고 있어 방문 시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해 주시면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진우 스님은 “전국 교구본사에서 법회를 갖고 있으니, 우선 여수 쪽에서 법회를 하는 것을 고려해 보겠다.”고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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