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단장 송재린)은 개금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부산진구 개금3동 철로변마을에서 자비의 쌀 나누기를 봉행했다.

포교사단 부산지역단과 사단법인 아름누리는 23일 개금종합사회복지관 함께 개금3동 철로변마을에서 기초생활수급자 34세대에 30Kg, 철로변마을 경로당에 80Kg 자비의 쌀 총 1,100Kg(후원금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포교사단 부산지역단은 2017년부터 부산진구 개금3동 철로변마을에 연탄, 동계용품 등을 매년 동지에 지원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불자 정치인 3명 부산진구을 이헌승 국회의원, 부산광역시의회 배영숙 의원, 부산진구의회 안수만 의원이 동참했다.

이헌승 의원은 “매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서 물질적 행복과 부처님의 정법을 전해주시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송재린 단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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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