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26일 11시 30분 북한산 진관사에서 2023년 제3차 임시이사회를 열어, 제17대 공동대표의장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제3차 임시이사회에는 불교(대한불교조계종 진우 총무원장), 개신교(정서영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원불교(나상호 교정원장), 유교(최종수 성균관장), 천도교(박상종 교령), 천주교(이용훈 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김령하 회장) 참석했다.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7년 10월 종교 간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불교(대한불교조계종 진우 총무원장), 개신교(정서영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원불교(나상호 교정원장), 유교(최종수 성균관장), 천도교(박상종 교령), 천주교(이용훈 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김령하 회장)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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