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 서울강북교구종무원장 성해 스님(평창동 삼각사 주지)은 10일 삼각사 신도 등과 정성을 모아 백미 2000kg를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정, 요양센터에 나눔했다.
삼각사가 나눔한 자비의 쌀은 서대문요양센터, 북가좌동 데이센터, 보현데이케어센터, 평창동 소년 소녀가장과 독거어르신 등의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된다.
성해 스님은 삼각사 신도들과 함께 해마다 겨울이 고통스러운 독거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요양센타 등 이웃을 위해 자비의 쌀과 장학금 등을 30년 동안 나누며 자비보살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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