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불교미술 본연문도회(이사장 전연호)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 9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대구 불광사 경북불교대학에서 ‘제9회 불화 이야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본연문도 기존 작가와 대구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불화반 학생 등 27명의 불화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불화 이야기’는 금어 일섭 스님의 맥을 이은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4호 단청장 본연 전연호 선생의 지도로 20년 넘게 불화를 연구·계승하고 있는 단체로 1998년 결성됐다. 전연호 선생은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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