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종단 30개 협의체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진우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는 장맛비로 피해를 입은 수해 이웃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협회에 전달한다.
전달식에는 종단협 사무총장 도각 스님과 사무처장 진경 스님이 서울 신수동 희망브리지 사무실을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수해 등 긴급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조계종 등 회장종단과 회원종단들이 기금모금에 동참했다. 이어 지난달 제2차 이사회에서 수해민 지원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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