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제12회 ‘2023합천비핵·평화대회’
8월 5일, 제12회 ‘2023합천비핵·평화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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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7.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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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 주관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피폭 1세, 2세를 비롯한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가 코 앞에 닥친 지금 합천에서는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벌써 12회째에 이르는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원장 이남재) 주관으로 “평화와 공생”이라는 주제로 8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합천은 평화의 도시,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 합천에서 강제징용당한 이들이 대거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돌아가신 이들은 확인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만으로도 영당을 가득채우고 있다.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천운으로 살아 남았지만 평생을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 1세와, 피폭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비핵·평화 어울림-원폭 피해자 작품전, 사진전, 원폭관련 도서전, 비핵평화 메시지”,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 “비핵·평화 잇기 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비핵평화시낭송,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비핵․평화 어울림”의 원폭 피해자 작품전은 원폭피해자1,2세 분들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사진전은 “합천원폭피해자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도서전은 도토리숲 출판사의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 원폭 관련 도서 수십여 종을 전시한다.

비핵평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비핵평화 세계지도’에 비핵과 평화를 소망하며 검지로 스템프를 찍어 비핵평화지도를 완성한다.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은 1987년 방영되었던 박수복 극본의 “사랑의 시작”이 1,2부작으로 상영된다.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은 “강제동원과 원폭”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원폭피해자 1,2세 증언,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강제동원과 원폭”주제는 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일본 니카타국제정보대)가 발제하며 토론자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허광무(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연구회 연구위원), 손상용(NYU 박사과정)이 참여하여 이승무(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박사가 진행한다.

원폭피해자 1,2세 증언은 피폭당한 1세와 피폭당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대를 이은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피폭 2세 환우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아픔을 공유하며,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과 지구촌에 더 이상 핵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함을 호소하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거주하시는 김판근(93세, 1세)옹과 한국원폭2세환우회에 가입되어 있는 문종주(68세, 2세)씨가 증언한다.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는 합천원폭자료관과 구술증언집 “합천원폭피해자 1,2세 삶과 기록”을 발간한 박신규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가 구술증언에 참여한 연구원을 대표하여 발표한다.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은 “합천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원폭피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핵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과 정서적 지지, 연대를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비핵평화에 대한 소망을 시에 담아 낭송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을 갖는다.

매년 100여분 이상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는 원폭피해자1세와 피폭후유증으로 대를 이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회로부터도 관심받지 못하는 2세환우들의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가 코 앞에 닥친 지금 합천에서는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벌써 12회째에 이르는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원장 이남재) 주관으로 “평화와 공생”이라는 주제로 8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합천은 평화의 도시,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 합천에서 강제징용당한 이들이 대거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돌아가신 이들은 확인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만으로도 영당을 가득채우고 있다.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천운으로 살아 남았지만 평생을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 1세와, 피폭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비핵·평화 어울림-원폭 피해자 작품전, 사진전, 원폭관련 도서전, 비핵평화 메시지”,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 “비핵·평화 잇기 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비핵평화시낭송,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비핵․평화 어울림”의 원폭 피해자 작품전은 원폭피해자1,2세 분들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사진전은 “합천원폭피해자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도서전은 도토리숲 출판사의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 원폭 관련 도서 수십여 종을 전시한다.

비핵평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비핵평화 세계지도’에 비핵과 평화를 소망하며 검지로 스템프를 찍어 비핵평화지도를 완성한다.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은 1987년 방영되었던 박수복 극본의 “사랑의 시작”이 1,2부작으로 상영된다.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은 “강제동원과 원폭”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원폭피해자 1,2세 증언,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강제동원과 원폭”주제는 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일본 니카타국제정보대)가 발제하며 토론자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허광무(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연구회 연구위원), 손상용(NYU 박사과정)이 참여하여 이승무(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박사가 진행한다.

원폭피해자 1,2세 증언은 피폭당한 1세와 피폭당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대를 이은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피폭 2세 환우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아픔을 공유하며,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과 지구촌에 더 이상 핵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함을 호소하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거주하시는 김판근(93세, 1세)옹과 한국원폭2세환우회에 가입되어 있는 문종주(68세, 2세)씨가 증언한다.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는 합천원폭자료관과 구술증언집 “합천원폭피해자 1,2세 삶과 기록”을 발간한 박신규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가 구술증언에 참여한 연구원을 대표하여 발표한다.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은 “합천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원폭피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핵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과 정서적 지지, 연대를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비핵평화에 대한 소망을 시에 담아 낭송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을 갖는다.

매년 100여분 이상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는 원폭피해자1세와 피폭후유증으로 대를 이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회로부터도 관심받지 못하는 2세환우들의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가 코 앞에 닥친 지금 합천에서는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벌써 12회째에 이르는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원장 이남재) 주관으로 “평화와 공생”이라는 주제로 8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합천은 평화의 도시,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 합천에서 강제징용당한 이들이 대거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돌아가신 이들은 확인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만으로도 영당을 가득채우고 있다.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천운으로 살아 남았지만 평생을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 1세와, 피폭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비핵·평화 어울림-원폭 피해자 작품전, 사진전, 원폭관련 도서전, 비핵평화 메시지”,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 “비핵·평화 잇기 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비핵평화시낭송,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비핵․평화 어울림”의 원폭 피해자 작품전은 원폭피해자1,2세 분들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사진전은 “합천원폭피해자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도서전은 도토리숲 출판사의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 원폭 관련 도서 수십여 종을 전시한다.

비핵평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비핵평화 세계지도’에 비핵과 평화를 소망하며 검지로 스템프를 찍어 비핵평화지도를 완성한다.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은 1987년 방영되었던 박수복 극본의 “사랑의 시작”이 1,2부작으로 상영된다.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은 “강제동원과 원폭”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원폭피해자 1,2세 증언,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강제동원과 원폭”주제는 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일본 니카타국제정보대)가 발제하며 토론자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허광무(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연구회 연구위원), 손상용(NYU 박사과정)이 참여하여 이승무(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박사가 진행한다.

원폭피해자 1,2세 증언은 피폭당한 1세와 피폭당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대를 이은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피폭 2세 환우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아픔을 공유하며,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과 지구촌에 더 이상 핵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함을 호소하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거주하시는 김판근(93세, 1세)옹과 한국원폭2세환우회에 가입되어 있는 문종주(68세, 2세)씨가 증언한다.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는 합천원폭자료관과 구술증언집 “합천원폭피해자 1,2세 삶과 기록”을 발간한 박신규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가 구술증언에 참여한 연구원을 대표하여 발표한다.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은 “합천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원폭피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핵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과 정서적 지지, 연대를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비핵평화에 대한 소망을 시에 담아 낭송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을 갖는다.

매년 100여분 이상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는 원폭피해자1세와 피폭후유증으로 대를 이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회로부터도 관심받지 못하는 2세환우들의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가 코 앞에 닥친 지금 합천에서는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벌써 12회째에 이르는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원장 이남재) 주관으로 “평화와 공생”이라는 주제로 8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합천은 평화의 도시,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 합천에서 강제징용당한 이들이 대거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돌아가신 이들은 확인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만으로도 영당을 가득채우고 있다.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천운으로 살아 남았지만 평생을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 1세와, 피폭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비핵·평화 어울림-원폭 피해자 작품전, 사진전, 원폭관련 도서전, 비핵평화 메시지”,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 “비핵·평화 잇기 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비핵평화시낭송,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비핵․평화 어울림”의 원폭 피해자 작품전은 원폭피해자1,2세 분들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사진전은 “합천원폭피해자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도서전은 도토리숲 출판사의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 원폭 관련 도서 수십여 종을 전시한다.

비핵평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비핵평화 세계지도’에 비핵과 평화를 소망하며 검지로 스템프를 찍어 비핵평화지도를 완성한다.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은 1987년 방영되었던 박수복 극본의 “사랑의 시작”이 1,2부작으로 상영된다.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은 “강제동원과 원폭”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원폭피해자 1,2세 증언,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강제동원과 원폭”주제는 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일본 니카타국제정보대)가 발제하며 토론자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허광무(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연구회 연구위원), 손상용(NYU 박사과정)이 참여하여 이승무(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박사가 진행한다.

원폭피해자 1,2세 증언은 피폭당한 1세와 피폭당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대를 이은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피폭 2세 환우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아픔을 공유하며,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과 지구촌에 더 이상 핵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함을 호소하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거주하시는 김판근(93세, 1세)옹과 한국원폭2세환우회에 가입되어 있는 문종주(68세, 2세)씨가 증언한다.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는 합천원폭자료관과 구술증언집 “합천원폭피해자 1,2세 삶과 기록”을 발간한 박신규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가 구술증언에 참여한 연구원을 대표하여 발표한다.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은 “합천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원폭피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핵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과 정서적 지지, 연대를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비핵평화에 대한 소망을 시에 담아 낭송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을 갖는다.

매년 100여분 이상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는 원폭피해자1세와 피폭후유증으로 대를 이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회로부터도 관심받지 못하는 2세환우들의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가 코 앞에 닥친 지금 합천에서는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벌써 12회째에 이르는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원장 이남재) 주관으로 “평화와 공생”이라는 주제로 8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합천은 평화의 도시,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 합천에서 강제징용당한 이들이 대거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돌아가신 이들은 확인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만으로도 영당을 가득채우고 있다.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천운으로 살아 남았지만 평생을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 1세와, 피폭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비핵·평화 어울림-원폭 피해자 작품전, 사진전, 원폭관련 도서전, 비핵평화 메시지”,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 “비핵·평화 잇기 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비핵평화시낭송,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비핵․평화 어울림”의 원폭 피해자 작품전은 원폭피해자1,2세 분들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사진전은 “합천원폭피해자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도서전은 도토리숲 출판사의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 원폭 관련 도서 수십여 종을 전시한다.

비핵평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비핵평화 세계지도’에 비핵과 평화를 소망하며 검지로 스템프를 찍어 비핵평화지도를 완성한다.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은 1987년 방영되었던 박수복 극본의 “사랑의 시작”이 1,2부작으로 상영된다.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은 “강제동원과 원폭”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원폭피해자 1,2세 증언,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강제동원과 원폭”주제는 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일본 니카타국제정보대)가 발제하며 토론자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허광무(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연구회 연구위원), 손상용(NYU 박사과정)이 참여하여 이승무(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박사가 진행한다.

원폭피해자 1,2세 증언은 피폭당한 1세와 피폭당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대를 이은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피폭 2세 환우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아픔을 공유하며,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과 지구촌에 더 이상 핵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함을 호소하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거주하시는 김판근(93세, 1세)옹과 한국원폭2세환우회에 가입되어 있는 문종주(68세, 2세)씨가 증언한다.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는 합천원폭자료관과 구술증언집 “합천원폭피해자 1,2세 삶과 기록”을 발간한 박신규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가 구술증언에 참여한 연구원을 대표하여 발표한다.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은 “합천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원폭피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핵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과 정서적 지지, 연대를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비핵평화에 대한 소망을 시에 담아 낭송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을 갖는다.

매년 100여분 이상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는 원폭피해자1세와 피폭후유증으로 대를 이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회로부터도 관심받지 못하는 2세환우들의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가 코 앞에 닥친 지금 합천에서는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벌써 12회째에 이르는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원장 이남재) 주관으로 “평화와 공생”이라는 주제로 8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합천은 평화의 도시,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 합천에서 강제징용당한 이들이 대거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돌아가신 이들은 확인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만으로도 영당을 가득채우고 있다.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천운으로 살아 남았지만 평생을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 1세와, 피폭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비핵·평화 어울림-원폭 피해자 작품전, 사진전, 원폭관련 도서전, 비핵평화 메시지”,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 “비핵·평화 잇기 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비핵평화시낭송,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비핵․평화 어울림”의 원폭 피해자 작품전은 원폭피해자1,2세 분들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사진전은 “합천원폭피해자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도서전은 도토리숲 출판사의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 원폭 관련 도서 수십여 종을 전시한다.

비핵평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비핵평화 세계지도’에 비핵과 평화를 소망하며 검지로 스템프를 찍어 비핵평화지도를 완성한다.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은 1987년 방영되었던 박수복 극본의 “사랑의 시작”이 1,2부작으로 상영된다.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은 “강제동원과 원폭”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원폭피해자 1,2세 증언,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강제동원과 원폭”주제는 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일본 니카타국제정보대)가 발제하며 토론자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허광무(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연구회 연구위원), 손상용(NYU 박사과정)이 참여하여 이승무(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박사가 진행한다.

원폭피해자 1,2세 증언은 피폭당한 1세와 피폭당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대를 이은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피폭 2세 환우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아픔을 공유하며,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과 지구촌에 더 이상 핵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함을 호소하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거주하시는 김판근(93세, 1세)옹과 한국원폭2세환우회에 가입되어 있는 문종주(68세, 2세)씨가 증언한다.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는 합천원폭자료관과 구술증언집 “합천원폭피해자 1,2세 삶과 기록”을 발간한 박신규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가 구술증언에 참여한 연구원을 대표하여 발표한다.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은 “합천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원폭피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핵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과 정서적 지지, 연대를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비핵평화에 대한 소망을 시에 담아 낭송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을 갖는다.

매년 100여분 이상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는 원폭피해자1세와 피폭후유증으로 대를 이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회로부터도 관심받지 못하는 2세환우들의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가 코 앞에 닥친 지금 합천에서는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벌써 12회째에 이르는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원장 이남재) 주관으로 “평화와 공생”이라는 주제로 8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합천은 평화의 도시,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 합천에서 강제징용당한 이들이 대거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돌아가신 이들은 확인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만으로도 영당을 가득채우고 있다.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천운으로 살아 남았지만 평생을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 1세와, 피폭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비핵·평화 어울림-원폭 피해자 작품전, 사진전, 원폭관련 도서전, 비핵평화 메시지”,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 “비핵·평화 잇기 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비핵평화시낭송,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비핵․평화 어울림”의 원폭 피해자 작품전은 원폭피해자1,2세 분들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사진전은 “합천원폭피해자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도서전은 도토리숲 출판사의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 원폭 관련 도서 수십여 종을 전시한다.

비핵평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비핵평화 세계지도’에 비핵과 평화를 소망하며 검지로 스템프를 찍어 비핵평화지도를 완성한다.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은 1987년 방영되었던 박수복 극본의 “사랑의 시작”이 1,2부작으로 상영된다.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은 “강제동원과 원폭”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원폭피해자 1,2세 증언,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강제동원과 원폭”주제는 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일본 니카타국제정보대)가 발제하며 토론자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허광무(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연구회 연구위원), 손상용(NYU 박사과정)이 참여하여 이승무(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박사가 진행한다.

원폭피해자 1,2세 증언은 피폭당한 1세와 피폭당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대를 이은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피폭 2세 환우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아픔을 공유하며,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과 지구촌에 더 이상 핵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함을 호소하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거주하시는 김판근(93세, 1세)옹과 한국원폭2세환우회에 가입되어 있는 문종주(68세, 2세)씨가 증언한다.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는 합천원폭자료관과 구술증언집 “합천원폭피해자 1,2세 삶과 기록”을 발간한 박신규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가 구술증언에 참여한 연구원을 대표하여 발표한다.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은 “합천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원폭피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핵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과 정서적 지지, 연대를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비핵평화에 대한 소망을 시에 담아 낭송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을 갖는다.

매년 100여분 이상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는 원폭피해자1세와 피폭후유증으로 대를 이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회로부터도 관심받지 못하는 2세환우들의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가 코 앞에 닥친 지금 합천에서는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벌써 12회째에 이르는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원장 이남재) 주관으로 “평화와 공생”이라는 주제로 8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합천은 평화의 도시,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 합천에서 강제징용당한 이들이 대거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돌아가신 이들은 확인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만으로도 영당을 가득채우고 있다.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천운으로 살아 남았지만 평생을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 1세와, 피폭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비핵·평화 어울림-원폭 피해자 작품전, 사진전, 원폭관련 도서전, 비핵평화 메시지”,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 “비핵·평화 잇기 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비핵평화시낭송,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비핵․평화 어울림”의 원폭 피해자 작품전은 원폭피해자1,2세 분들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사진전은 “합천원폭피해자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도서전은 도토리숲 출판사의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 원폭 관련 도서 수십여 종을 전시한다.

비핵평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비핵평화 세계지도’에 비핵과 평화를 소망하며 검지로 스템프를 찍어 비핵평화지도를 완성한다.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은 1987년 방영되었던 박수복 극본의 “사랑의 시작”이 1,2부작으로 상영된다.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은 “강제동원과 원폭”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원폭피해자 1,2세 증언,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강제동원과 원폭”주제는 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일본 니카타국제정보대)가 발제하며 토론자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허광무(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연구회 연구위원), 손상용(NYU 박사과정)이 참여하여 이승무(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박사가 진행한다.

원폭피해자 1,2세 증언은 피폭당한 1세와 피폭당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대를 이은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피폭 2세 환우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아픔을 공유하며,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과 지구촌에 더 이상 핵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함을 호소하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거주하시는 김판근(93세, 1세)옹과 한국원폭2세환우회에 가입되어 있는 문종주(68세, 2세)씨가 증언한다.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는 합천원폭자료관과 구술증언집 “합천원폭피해자 1,2세 삶과 기록”을 발간한 박신규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가 구술증언에 참여한 연구원을 대표하여 발표한다.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은 “합천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원폭피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핵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과 정서적 지지, 연대를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비핵평화에 대한 소망을 시에 담아 낭송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을 갖는다.

매년 100여분 이상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는 원폭피해자1세와 피폭후유증으로 대를 이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회로부터도 관심받지 못하는 2세환우들의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가 코 앞에 닥친 지금 합천에서는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벌써 12회째에 이르는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원장 이남재) 주관으로 “평화와 공생”이라는 주제로 8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합천은 평화의 도시,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 합천에서 강제징용당한 이들이 대거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돌아가신 이들은 확인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만으로도 영당을 가득채우고 있다.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천운으로 살아 남았지만 평생을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 1세와, 피폭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비핵·평화 어울림-원폭 피해자 작품전, 사진전, 원폭관련 도서전, 비핵평화 메시지”,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 “비핵·평화 잇기 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비핵평화시낭송,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비핵․평화 어울림”의 원폭 피해자 작품전은 원폭피해자1,2세 분들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사진전은 “합천원폭피해자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도서전은 도토리숲 출판사의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 원폭 관련 도서 수십여 종을 전시한다.

비핵평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비핵평화 세계지도’에 비핵과 평화를 소망하며 검지로 스템프를 찍어 비핵평화지도를 완성한다.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은 1987년 방영되었던 박수복 극본의 “사랑의 시작”이 1,2부작으로 상영된다.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은 “강제동원과 원폭”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원폭피해자 1,2세 증언,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강제동원과 원폭”주제는 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일본 니카타국제정보대)가 발제하며 토론자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허광무(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연구회 연구위원), 손상용(NYU 박사과정)이 참여하여 이승무(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박사가 진행한다.

원폭피해자 1,2세 증언은 피폭당한 1세와 피폭당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대를 이은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피폭 2세 환우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아픔을 공유하며,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과 지구촌에 더 이상 핵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함을 호소하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거주하시는 김판근(93세, 1세)옹과 한국원폭2세환우회에 가입되어 있는 문종주(68세, 2세)씨가 증언한다.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는 합천원폭자료관과 구술증언집 “합천원폭피해자 1,2세 삶과 기록”을 발간한 박신규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가 구술증언에 참여한 연구원을 대표하여 발표한다.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은 “합천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원폭피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핵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과 정서적 지지, 연대를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비핵평화에 대한 소망을 시에 담아 낭송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을 갖는다.

매년 100여분 이상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는 원폭피해자1세와 피폭후유증으로 대를 이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회로부터도 관심받지 못하는 2세환우들의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가 코 앞에 닥친 지금 합천에서는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벌써 12회째에 이르는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원장 이남재) 주관으로 “평화와 공생”이라는 주제로 8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합천은 평화의 도시,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 합천에서 강제징용당한 이들이 대거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돌아가신 이들은 확인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만으로도 영당을 가득채우고 있다.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천운으로 살아 남았지만 평생을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 1세와, 피폭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비핵·평화 어울림-원폭 피해자 작품전, 사진전, 원폭관련 도서전, 비핵평화 메시지”,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 “비핵·평화 잇기 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비핵평화시낭송,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비핵․평화 어울림”의 원폭 피해자 작품전은 원폭피해자1,2세 분들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사진전은 “합천원폭피해자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도서전은 도토리숲 출판사의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 원폭 관련 도서 수십여 종을 전시한다.

비핵평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비핵평화 세계지도’에 비핵과 평화를 소망하며 검지로 스템프를 찍어 비핵평화지도를 완성한다.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은 1987년 방영되었던 박수복 극본의 “사랑의 시작”이 1,2부작으로 상영된다.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은 “강제동원과 원폭”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원폭피해자 1,2세 증언,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강제동원과 원폭”주제는 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일본 니카타국제정보대)가 발제하며 토론자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허광무(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연구회 연구위원), 손상용(NYU 박사과정)이 참여하여 이승무(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박사가 진행한다.

원폭피해자 1,2세 증언은 피폭당한 1세와 피폭당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대를 이은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피폭 2세 환우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아픔을 공유하며,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과 지구촌에 더 이상 핵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함을 호소하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거주하시는 김판근(93세, 1세)옹과 한국원폭2세환우회에 가입되어 있는 문종주(68세, 2세)씨가 증언한다.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는 합천원폭자료관과 구술증언집 “합천원폭피해자 1,2세 삶과 기록”을 발간한 박신규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가 구술증언에 참여한 연구원을 대표하여 발표한다.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은 “합천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원폭피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핵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과 정서적 지지, 연대를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비핵평화에 대한 소망을 시에 담아 낭송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을 갖는다.

매년 100여분 이상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는 원폭피해자1세와 피폭후유증으로 대를 이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회로부터도 관심받지 못하는 2세환우들의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가 코 앞에 닥친 지금 합천에서는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벌써 12회째에 이르는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원장 이남재) 주관으로 “평화와 공생”이라는 주제로 8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합천은 평화의 도시,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 합천에서 강제징용당한 이들이 대거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돌아가신 이들은 확인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만으로도 영당을 가득채우고 있다.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천운으로 살아 남았지만 평생을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 1세와, 피폭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비핵·평화 어울림-원폭 피해자 작품전, 사진전, 원폭관련 도서전, 비핵평화 메시지”,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 “비핵·평화 잇기 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비핵평화시낭송,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비핵․평화 어울림”의 원폭 피해자 작품전은 원폭피해자1,2세 분들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사진전은 “합천원폭피해자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도서전은 도토리숲 출판사의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 원폭 관련 도서 수십여 종을 전시한다.

비핵평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비핵평화 세계지도’에 비핵과 평화를 소망하며 검지로 스템프를 찍어 비핵평화지도를 완성한다.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은 1987년 방영되었던 박수복 극본의 “사랑의 시작”이 1,2부작으로 상영된다.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은 “강제동원과 원폭”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원폭피해자 1,2세 증언,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강제동원과 원폭”주제는 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일본 니카타국제정보대)가 발제하며 토론자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허광무(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연구회 연구위원), 손상용(NYU 박사과정)이 참여하여 이승무(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박사가 진행한다.

원폭피해자 1,2세 증언은 피폭당한 1세와 피폭당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대를 이은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피폭 2세 환우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아픔을 공유하며,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과 지구촌에 더 이상 핵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함을 호소하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거주하시는 김판근(93세, 1세)옹과 한국원폭2세환우회에 가입되어 있는 문종주(68세, 2세)씨가 증언한다.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는 합천원폭자료관과 구술증언집 “합천원폭피해자 1,2세 삶과 기록”을 발간한 박신규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가 구술증언에 참여한 연구원을 대표하여 발표한다.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은 “합천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원폭피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핵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과 정서적 지지, 연대를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비핵평화에 대한 소망을 시에 담아 낭송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을 갖는다.

매년 100여분 이상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는 원폭피해자1세와 피폭후유증으로 대를 이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회로부터도 관심받지 못하는 2세환우들의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가 코 앞에 닥친 지금 합천에서는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벌써 12회째에 이르는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원장 이남재) 주관으로 “평화와 공생”이라는 주제로 8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합천은 평화의 도시,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 합천에서 강제징용당한 이들이 대거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돌아가신 이들은 확인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만으로도 영당을 가득채우고 있다.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천운으로 살아 남았지만 평생을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 1세와, 피폭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비핵·평화 어울림-원폭 피해자 작품전, 사진전, 원폭관련 도서전, 비핵평화 메시지”,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 “비핵·평화 잇기 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비핵평화시낭송,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비핵․평화 어울림”의 원폭 피해자 작품전은 원폭피해자1,2세 분들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사진전은 “합천원폭피해자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도서전은 도토리숲 출판사의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 원폭 관련 도서 수십여 종을 전시한다.

비핵평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비핵평화 세계지도’에 비핵과 평화를 소망하며 검지로 스템프를 찍어 비핵평화지도를 완성한다.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은 1987년 방영되었던 박수복 극본의 “사랑의 시작”이 1,2부작으로 상영된다.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은 “강제동원과 원폭”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원폭피해자 1,2세 증언,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강제동원과 원폭”주제는 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일본 니카타국제정보대)가 발제하며 토론자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허광무(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연구회 연구위원), 손상용(NYU 박사과정)이 참여하여 이승무(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박사가 진행한다.

원폭피해자 1,2세 증언은 피폭당한 1세와 피폭당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대를 이은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피폭 2세 환우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아픔을 공유하며,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과 지구촌에 더 이상 핵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함을 호소하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거주하시는 김판근(93세, 1세)옹과 한국원폭2세환우회에 가입되어 있는 문종주(68세, 2세)씨가 증언한다.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는 합천원폭자료관과 구술증언집 “합천원폭피해자 1,2세 삶과 기록”을 발간한 박신규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가 구술증언에 참여한 연구원을 대표하여 발표한다.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은 “합천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원폭피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핵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과 정서적 지지, 연대를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비핵평화에 대한 소망을 시에 담아 낭송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을 갖는다.

매년 100여분 이상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는 원폭피해자1세와 피폭후유증으로 대를 이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회로부터도 관심받지 못하는 2세환우들의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가 코 앞에 닥친 지금 합천에서는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벌써 12회째에 이르는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원장 이남재) 주관으로 “평화와 공생”이라는 주제로 8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합천은 평화의 도시,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 합천에서 강제징용당한 이들이 대거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돌아가신 이들은 확인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만으로도 영당을 가득채우고 있다.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천운으로 살아 남았지만 평생을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 1세와, 피폭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비핵·평화 어울림-원폭 피해자 작품전, 사진전, 원폭관련 도서전, 비핵평화 메시지”,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 “비핵·평화 잇기 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비핵평화시낭송,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비핵․평화 어울림”의 원폭 피해자 작품전은 원폭피해자1,2세 분들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사진전은 “합천원폭피해자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도서전은 도토리숲 출판사의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 원폭 관련 도서 수십여 종을 전시한다.

비핵평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비핵평화 세계지도’에 비핵과 평화를 소망하며 검지로 스템프를 찍어 비핵평화지도를 완성한다.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은 1987년 방영되었던 박수복 극본의 “사랑의 시작”이 1,2부작으로 상영된다.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은 “강제동원과 원폭”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원폭피해자 1,2세 증언,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강제동원과 원폭”주제는 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일본 니카타국제정보대)가 발제하며 토론자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허광무(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연구회 연구위원), 손상용(NYU 박사과정)이 참여하여 이승무(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박사가 진행한다.

원폭피해자 1,2세 증언은 피폭당한 1세와 피폭당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대를 이은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피폭 2세 환우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아픔을 공유하며,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과 지구촌에 더 이상 핵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함을 호소하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거주하시는 김판근(93세, 1세)옹과 한국원폭2세환우회에 가입되어 있는 문종주(68세, 2세)씨가 증언한다.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는 합천원폭자료관과 구술증언집 “합천원폭피해자 1,2세 삶과 기록”을 발간한 박신규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가 구술증언에 참여한 연구원을 대표하여 발표한다.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은 “합천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원폭피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핵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과 정서적 지지, 연대를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비핵평화에 대한 소망을 시에 담아 낭송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을 갖는다.

매년 100여분 이상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는 원폭피해자1세와 피폭후유증으로 대를 이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회로부터도 관심받지 못하는 2세환우들의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가 코 앞에 닥친 지금 합천에서는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벌써 12회째에 이르는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원장 이남재) 주관으로 “평화와 공생”이라는 주제로 8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합천은 평화의 도시,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 합천에서 강제징용당한 이들이 대거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돌아가신 이들은 확인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만으로도 영당을 가득채우고 있다.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천운으로 살아 남았지만 평생을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 1세와, 피폭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비핵·평화 어울림-원폭 피해자 작품전, 사진전, 원폭관련 도서전, 비핵평화 메시지”,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 “비핵·평화 잇기 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비핵평화시낭송,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비핵․평화 어울림”의 원폭 피해자 작품전은 원폭피해자1,2세 분들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사진전은 “합천원폭피해자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도서전은 도토리숲 출판사의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 원폭 관련 도서 수십여 종을 전시한다.

비핵평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비핵평화 세계지도’에 비핵과 평화를 소망하며 검지로 스템프를 찍어 비핵평화지도를 완성한다.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은 1987년 방영되었던 박수복 극본의 “사랑의 시작”이 1,2부작으로 상영된다.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은 “강제동원과 원폭”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원폭피해자 1,2세 증언,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강제동원과 원폭”주제는 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일본 니카타국제정보대)가 발제하며 토론자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허광무(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연구회 연구위원), 손상용(NYU 박사과정)이 참여하여 이승무(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박사가 진행한다.

원폭피해자 1,2세 증언은 피폭당한 1세와 피폭당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대를 이은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피폭 2세 환우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아픔을 공유하며,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과 지구촌에 더 이상 핵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함을 호소하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거주하시는 김판근(93세, 1세)옹과 한국원폭2세환우회에 가입되어 있는 문종주(68세, 2세)씨가 증언한다.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는 합천원폭자료관과 구술증언집 “합천원폭피해자 1,2세 삶과 기록”을 발간한 박신규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가 구술증언에 참여한 연구원을 대표하여 발표한다.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은 “합천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원폭피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핵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과 정서적 지지, 연대를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비핵평화에 대한 소망을 시에 담아 낭송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을 갖는다.

매년 100여분 이상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는 원폭피해자1세와 피폭후유증으로 대를 이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회로부터도 관심받지 못하는 2세환우들의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가 코 앞에 닥친 지금 합천에서는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벌써 12회째에 이르는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원장 이남재) 주관으로 “평화와 공생”이라는 주제로 8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합천은 평화의 도시,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 합천에서 강제징용당한 이들이 대거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돌아가신 이들은 확인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만으로도 영당을 가득채우고 있다.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천운으로 살아 남았지만 평생을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 1세와, 피폭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비핵·평화 어울림-원폭 피해자 작품전, 사진전, 원폭관련 도서전, 비핵평화 메시지”,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 “비핵·평화 잇기 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비핵평화시낭송,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비핵․평화 어울림”의 원폭 피해자 작품전은 원폭피해자1,2세 분들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사진전은 “합천원폭피해자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도서전은 도토리숲 출판사의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 원폭 관련 도서 수십여 종을 전시한다.

비핵평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비핵평화 세계지도’에 비핵과 평화를 소망하며 검지로 스템프를 찍어 비핵평화지도를 완성한다.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은 1987년 방영되었던 박수복 극본의 “사랑의 시작”이 1,2부작으로 상영된다.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은 “강제동원과 원폭”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원폭피해자 1,2세 증언,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강제동원과 원폭”주제는 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일본 니카타국제정보대)가 발제하며 토론자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허광무(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연구회 연구위원), 손상용(NYU 박사과정)이 참여하여 이승무(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박사가 진행한다.

원폭피해자 1,2세 증언은 피폭당한 1세와 피폭당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대를 이은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피폭 2세 환우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아픔을 공유하며,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과 지구촌에 더 이상 핵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함을 호소하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거주하시는 김판근(93세, 1세)옹과 한국원폭2세환우회에 가입되어 있는 문종주(68세, 2세)씨가 증언한다.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는 합천원폭자료관과 구술증언집 “합천원폭피해자 1,2세 삶과 기록”을 발간한 박신규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가 구술증언에 참여한 연구원을 대표하여 발표한다.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은 “합천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원폭피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핵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과 정서적 지지, 연대를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비핵평화에 대한 소망을 시에 담아 낭송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을 갖는다.

매년 100여분 이상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는 원폭피해자1세와 피폭후유증으로 대를 이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회로부터도 관심받지 못하는 2세환우들의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가 코 앞에 닥친 지금 합천에서는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벌써 12회째에 이르는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원장 이남재) 주관으로 “평화와 공생”이라는 주제로 8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합천은 평화의 도시,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 합천에서 강제징용당한 이들이 대거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돌아가신 이들은 확인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만으로도 영당을 가득채우고 있다.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천운으로 살아 남았지만 평생을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 1세와, 피폭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비핵·평화 어울림-원폭 피해자 작품전, 사진전, 원폭관련 도서전, 비핵평화 메시지”,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 “비핵·평화 잇기 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비핵평화시낭송,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비핵․평화 어울림”의 원폭 피해자 작품전은 원폭피해자1,2세 분들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사진전은 “합천원폭피해자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도서전은 도토리숲 출판사의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 원폭 관련 도서 수십여 종을 전시한다.

비핵평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비핵평화 세계지도’에 비핵과 평화를 소망하며 검지로 스템프를 찍어 비핵평화지도를 완성한다.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은 1987년 방영되었던 박수복 극본의 “사랑의 시작”이 1,2부작으로 상영된다.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은 “강제동원과 원폭”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원폭피해자 1,2세 증언,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강제동원과 원폭”주제는 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일본 니카타국제정보대)가 발제하며 토론자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허광무(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연구회 연구위원), 손상용(NYU 박사과정)이 참여하여 이승무(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박사가 진행한다.

원폭피해자 1,2세 증언은 피폭당한 1세와 피폭당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대를 이은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피폭 2세 환우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아픔을 공유하며,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과 지구촌에 더 이상 핵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함을 호소하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거주하시는 김판근(93세, 1세)옹과 한국원폭2세환우회에 가입되어 있는 문종주(68세, 2세)씨가 증언한다.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는 합천원폭자료관과 구술증언집 “합천원폭피해자 1,2세 삶과 기록”을 발간한 박신규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가 구술증언에 참여한 연구원을 대표하여 발표한다.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은 “합천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원폭피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핵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과 정서적 지지, 연대를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비핵평화에 대한 소망을 시에 담아 낭송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을 갖는다.

매년 100여분 이상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는 원폭피해자1세와 피폭후유증으로 대를 이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회로부터도 관심받지 못하는 2세환우들의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방류가 코 앞에 닥친 지금 합천에서는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벌써 12회째에 이르는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2세 환우쉼터인 ‘합천평화의 집’(원장 이남재) 주관으로 “평화와 공생”이라는 주제로 8월 5일(토)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합천은 평화의 도시, ‘한국의 히로시마’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이곳 합천에서 강제징용당한 이들이 대거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돌아가신 이들은 확인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만으로도 영당을 가득채우고 있다. 『2023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천운으로 살아 남았지만 평생을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 1세와, 피폭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의 아픔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비핵·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비핵·평화 어울림-원폭 피해자 작품전, 사진전, 원폭관련 도서전, 비핵평화 메시지”,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 “비핵·평화 잇기 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비핵평화시낭송,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비핵․평화 어울림”의 원폭 피해자 작품전은 원폭피해자1,2세 분들의 작품 20여점이 출품된다.

사진전은 “합천원폭피해자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도서전은 도토리숲 출판사의 “평화의 불꽃이 된 핵의 아이, 형률이”,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등 원폭 관련 도서 수십여 종을 전시한다.

비핵평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이 ‘비핵평화 세계지도’에 비핵과 평화를 소망하며 검지로 스템프를 찍어 비핵평화지도를 완성한다.

“2023 비핵평화 영화상영”은 1987년 방영되었던 박수복 극본의 “사랑의 시작”이 1,2부작으로 상영된다.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은 “강제동원과 원폭”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원폭피해자 1,2세 증언,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강제동원과 원폭”주제는 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일본 니카타국제정보대)가 발제하며 토론자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 실장), 허광무(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연구회 연구위원), 손상용(NYU 박사과정)이 참여하여 이승무(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박사가 진행한다.

원폭피해자 1,2세 증언은 피폭당한 1세와 피폭당한 부모를 두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대를 이은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피폭 2세 환우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아픔을 공유하며, 법적, 제도적 지원책 마련과 지구촌에 더 이상 핵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어야 함을 호소하고자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거주하시는 김판근(93세, 1세)옹과 한국원폭2세환우회에 가입되어 있는 문종주(68세, 2세)씨가 증언한다.

원폭피해 구술증언의 중요성과 역사성에 대한 발표는 합천원폭자료관과 구술증언집 “합천원폭피해자 1,2세 삶과 기록”을 발간한 박신규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가 구술증언에 참여한 연구원을 대표하여 발표한다.

“비핵·평화 문화 한마당”은 “합천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원폭피해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핵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감과 정서적 지지, 연대를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비핵평화에 대한 소망을 시에 담아 낭송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을 갖는다.

매년 100여분 이상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는 원폭피해자1세와 피폭후유증으로 대를 이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회로부터도 관심받지 못하는 2세환우들의 현실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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