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 전통문화공연장서, 김종빈 전 검찰총장 등 발표
조계종 호계원(원장 법등스님)이 '승려법상의 양형제도와 행정심판'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호계원은 8일 오후 2시 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두번째 호계위원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워크숍은 김종빈 전 검찰총장의 '기소절차와 호법부의 양형제도' 발표와 홍성칠 변호사의 '심판행위와 호계위원의 양형제도' 발표, 정준현 단국대 교수의 '호계원법에 나타난 행정심판에 대하여' 발표로 진행된다.
호계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호법부와 호계원의 역할을 되짚어보고 호계위원들의 자질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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