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표로 1위...장곡 스님 56표
마곡사 신임 주지 후보에 진각 스님이 뽑혔다. 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는 10일 오후 1시에 산중총회를 열고 주지 후보에 입후보한 진각 대진 장곡 등 3명의 스님에 대한 투표를 실시, 현 주지인 진각 스님을 새 주지 후보로 선출했다.
진각 스님은 133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62표, 갑사 주지 장곡 스님은 56표, 장곡사 주지 대진 스님은 1표를 얻었다. 2표는 무효처리 했다. 산중총회서 주지후보로 선출된 진각 스님은 총무원장이 임명장을 수여하면 4년간 주지 소임을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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