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투명성센터 뉴스레터 Vol.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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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판(雲版)
  • 승인 2023.02.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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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분쟁 유형 1위는 '재정전횡'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 징계 회부 결정
‘윤정부’에 가로막힌 문화재 관람료 폐지




 

교회 분쟁 유형 1위는 '재정전횡'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최근 총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교회분쟁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재정전횡입니다.

2017년에 최현종 서울신대교수가 학술지 "신학과 사회"에서 발표한 "한국교회재정구조분석" 자료에 따르면 헌금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유지운영비와 교역자인건비라고 합니다. 다른 추정자료에 따르면 한국교회의 연간 재정규모는 10조원일거라고 예상됩니다만 그 이상일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한국교회의 신뢰성을 향상시키려면 재정투명성 확보가 급선무입니다. 이를 위해 개별교회가 재정보고를 공개해야한다는 국민일보칼럼처럼 현재상황에서 양식있는 한국교회교인들의 공통된 생각일 겁니다.

하지만 이건 개별교회차원의 대응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교회가 어떻게 하는 지도 모르고 공개한다고 해도 모두 천차만별일테니 비교자체가 불가능할 겁니다. 이미 관련법은 교회의 재정공개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걸 막고 있는건 한국교회입니다. 그리고 그걸 정당화하고 있는것은 사실 상식을 가진 교인들이라는 점이 현재의 아이러니 입니다.

관련기사

· "교회 분쟁 유발 원인 77%가 목사"

· 한국교회 헌금 총액은 얼마인가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 징계 회부 결정

조계종 중앙징계위원회는 해인사 현응스님을 성추문스캔들로 인해 징계를 회부키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현응스님 본인은 사직서를 제출했고, 해인총림 임회는 현응스님을 산문출송하고 후임주지로 원타스님을 추천했습니다. 이제부터는 해인사의 후임주지임명과 관련하여 총무원과 해인사의 줄다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해인사측은 최근의 일련의 사건들이 후임주지를 통해 해인사를 통제하려는 자승의 계획이라고 보는 듯합니다.

관련기사

.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 징계 회부 결정

· ‘성추문 스캔들’ 배후는 자승?…해인사 둘러싼 종단 권력싸움

· “해인사 사태 조속 수습, 주지 조속 임명 간곡히 요청”

· “현응 주지 ‘직무정지’ 징계…“음행 논란·청정기풍 의무 방기”

 

교회 분쟁 유형 1위는 '재정전횡'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최근 총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교회분쟁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재정전횡입니다.

2017년에 최현종 서울신대교수가 학술지 "신학과 사회"에서 발표한 "한국교회재정구조분석" 자료에 따르면 헌금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유지운영비와 교역자인건비라고 합니다. 다른 추정자료에 따르면 한국교회의 연간 재정규모는 10조원일거라고 예상됩니다만 그 이상일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한국교회의 신뢰성을 향상시키려면 재정투명성 확보가 급선무입니다. 이를 위해 개별교회가 재정보고를 공개해야한다는 국민일보칼럼처럼 현재상황에서 양식있는 한국교회교인들의 공통된 생각일 겁니다.

하지만 이건 개별교회차원의 대응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교회가 어떻게 하는 지도 모르고 공개한다고 해도 모두 천차만별일테니 비교자체가 불가능할 겁니다. 이미 관련법은 교회의 재정공개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걸 막고 있는건 한국교회입니다. 그리고 그걸 정당화하고 있는것은 사실 상식을 가진 교인들이라는 점이 현재의 아이러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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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분쟁 유형 1위는 '재정전횡'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최근 총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교회분쟁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재정전횡입니다.

2017년에 최현종 서울신대교수가 학술지 "신학과 사회"에서 발표한 "한국교회재정구조분석" 자료에 따르면 헌금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유지운영비와 교역자인건비라고 합니다. 다른 추정자료에 따르면 한국교회의 연간 재정규모는 10조원일거라고 예상됩니다만 그 이상일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한국교회의 신뢰성을 향상시키려면 재정투명성 확보가 급선무입니다. 이를 위해 개별교회가 재정보고를 공개해야한다는 국민일보칼럼처럼 현재상황에서 양식있는 한국교회교인들의 공통된 생각일 겁니다.

하지만 이건 개별교회차원의 대응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교회가 어떻게 하는 지도 모르고 공개한다고 해도 모두 천차만별일테니 비교자체가 불가능할 겁니다. 이미 관련법은 교회의 재정공개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걸 막고 있는건 한국교회입니다. 그리고 그걸 정당화하고 있는것은 사실 상식을 가진 교인들이라는 점이 현재의 아이러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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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 헌금 총액은 얼마인가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 징계 회부 결정

조계종 중앙징계위원회는 해인사 현응스님을 성추문스캔들로 인해 징계를 회부키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현응스님 본인은 사직서를 제출했고, 해인총림 임회는 현응스님을 산문출송하고 후임주지로 원타스님을 추천했습니다. 이제부터는 해인사의 후임주지임명과 관련하여 총무원과 해인사의 줄다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해인사측은 최근의 일련의 사건들이 후임주지를 통해 해인사를 통제하려는 자승의 계획이라고 보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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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주지 현응스님 징계 회부 결정

조계종 중앙징계위원회는 해인사 현응스님을 성추문스캔들로 인해 징계를 회부키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현응스님 본인은 사직서를 제출했고, 해인총림 임회는 현응스님을 산문출송하고 후임주지로 원타스님을 추천했습니다. 이제부터는 해인사의 후임주지임명과 관련하여 총무원과 해인사의 줄다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해인사측은 최근의 일련의 사건들이 후임주지를 통해 해인사를 통제하려는 자승의 계획이라고 보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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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분쟁 유형 1위는 '재정전횡'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최근 총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교회분쟁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재정전횡입니다.

2017년에 최현종 서울신대교수가 학술지 "신학과 사회"에서 발표한 "한국교회재정구조분석" 자료에 따르면 헌금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유지운영비와 교역자인건비라고 합니다. 다른 추정자료에 따르면 한국교회의 연간 재정규모는 10조원일거라고 예상됩니다만 그 이상일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한국교회의 신뢰성을 향상시키려면 재정투명성 확보가 급선무입니다. 이를 위해 개별교회가 재정보고를 공개해야한다는 국민일보칼럼처럼 현재상황에서 양식있는 한국교회교인들의 공통된 생각일 겁니다.

하지만 이건 개별교회차원의 대응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교회가 어떻게 하는 지도 모르고 공개한다고 해도 모두 천차만별일테니 비교자체가 불가능할 겁니다. 이미 관련법은 교회의 재정공개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걸 막고 있는건 한국교회입니다. 그리고 그걸 정당화하고 있는것은 사실 상식을 가진 교인들이라는 점이 현재의 아이러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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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주지 현응스님 징계 회부 결정

조계종 중앙징계위원회는 해인사 현응스님을 성추문스캔들로 인해 징계를 회부키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현응스님 본인은 사직서를 제출했고, 해인총림 임회는 현응스님을 산문출송하고 후임주지로 원타스님을 추천했습니다. 이제부터는 해인사의 후임주지임명과 관련하여 총무원과 해인사의 줄다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해인사측은 최근의 일련의 사건들이 후임주지를 통해 해인사를 통제하려는 자승의 계획이라고 보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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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문 스캔들’ 배후는 자승?…해인사 둘러싼 종단 권력싸움

· “해인사 사태 조속 수습, 주지 조속 임명 간곡히 요청”

· “현응 주지 ‘직무정지’ 징계…“음행 논란·청정기풍 의무 방기”

‘윤정부’에 가로막힌 문화재 관람료 폐지

조계종은 100% 국비지원을, 기재부는 30% 지방비지원을 주장하며 문화재관람료지원문제로 서로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조계종은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의 경우 지원액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개별 사찰들에 대한 영향력 감소를 우려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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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관람료 폐지 수순에 기재부는 왜 논란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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