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저소득가정에 쌀 1000kg, 명절용품 전달도
불교계가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이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단장 신은철)은 11일 오후 2시부터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군포시 저소득가정 75세대에 추석용품과 쌀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사랑모아봉사단은 대한생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모금행사를 진행해 1,000kg을 모았다.
대한생명은 군포장애인복지관에 3년째 복지관 운영 프로그램 후원과 자원봉사단 파견, 지역행사 후원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사랑모아봉사단은 2004년 9월부터 사내 모금 관리시스템을 통해 현재까지 37억5천만원에 달하는 기금을 조성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가정 등을 지원하는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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