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종관위서…부위원장 보문사 주지 선조 스님
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회는 새 위원장에 오심 스님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선조 스님을 선출했다.
종립학교관리위원회는 2일 124차 회의에서 사직한 전 위원장 혜일 스님(현 교육원장) 후임에 중앙종회의원 오심 스님을 선출했다. 사직한 부위원장 탄원 스님(현 문화부장)의 후임에 강화 보문사 주지 선조 스님을 선출했다.
오심 스님은 월하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0년 수계했다. 포교원 포교국장, 통도사 기획·교무·포교국장, 통도사 자비원 사무처장, 울산 불교방송 사장, 제14·15·16대 중앙종회의원, 16대 중앙종회 차석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18대 중앙종회의원, 불교신문사 주간이다.
선조 스님은 혜인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6년 수계(사미계)했다. 해인총림 선원, 영축총림 선원, 조계총림 선원 등에서 안거 수행했으며, 해인사 박물관장, 약천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현재 강화 보문사 주지이다.
종립학교관리위원회는 이날 동국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 종단대표 위원으로 교육원장 혜일 스님, 총무원 기획실장 성화 스님, 총무원 사서실장 서봉 스님, 종관위원장 오심 스님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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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맞서기를 바랍니다 ?
타인에거 법을 집행하은 자신도 자신의 직계비속도 그러함ㅇㄹ 미리 반조하는 것이다
만약에 그렇지 뫃하면 불교가 이들을 판결할것이다. 많이. 이런말 하려고 기다렿다
몇글자 안다고 부끄럼업시. ㆍㆍㆍ?당신의지식무시하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