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구 수석, 8일 해인사 방문…법전스님 "국민통합" 당부
청와대불자회장인 강윤구 사회정책수석이 조계종 종정 법전스님을 예방했다.
청와대는 9일 "강윤구 사회정책수석이 어제 경남 합천 해인사로 조계종 종정 법전스님을 예방해 이명박 대통령의 추석명절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강 수석은 법전스님에게 "이 대통령이 늘 종정 스님의 건강을 걱정하신다"면서 "이번 추석을 맞아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것을 기원하셨다"는 인사말과 함께 추석선물을 전했다.
이에 대해 법전스님은 이 대통령 내외의 건강을 묻고 추석선물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부탁한 뒤, 종교편향 논란에 대해 "국민통합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므로 비단 불교 뿐만 아니라 국민이 하나되는 통합에 가장 역점을 두었으면 한다"는 당부를 전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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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스님!! 맹박일 받아 인사를 받거나, 사과를 받는다면, 하루아침에 불교는 천길 벼랑으로 꼰두박질 할 것입니다. 새로 된 해인사 주지스님도 그런생각 절대 하면 안돼요. 2000만 불자가 지켜보고 있어요.
꿈에도 거른 생각 하지 마세요. 알앗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