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예방을 위해 우면초등학교 아동 지원
서초구청과 푸드뱅크마켓센터가 우면초등학교 결식 아동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초구 희망푸드팩 사업은 우면초등학교에서 결식 우려 또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신청·의뢰를 통해 서초구 푸드뱅크마켓센터가 아동의 가정으로 식료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서초구청은 “정기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동이 있다면 추가지원해 적극적으로 복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희 관장은 “미래세대의 주인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동뿐만 아니라 아동의 가족도 맛있게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초구는 결식아동 제로의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희망푸드팩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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