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여부 미확정…5일부터 출근 안해
조계종 기획실장 승원스님이 9월 4일자로 사직했다.
사표 수리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승원스님은 4일 짐을 챙겨 가평 백련사로 돌아갔고 5일부터 출근하지 않았다.
총무원에서는 불교계와 정부간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 종료된 뒤 사직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원스님은 2006년 9월부터 조계종 기획실장 겸 대변인으로 일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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