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나간 촛불 수배자 정보선 씨 체포
조계사 나간 촛불 수배자 정보선 씨 체포
  • 박봉영
  • 승인 2008.09.03 12:21
  • 댓글 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오전 자택서…종로경찰서 이송중
은신처를 비밀리에 조계사에서 다른 장소로 옮겼던 촛불 수배자 정보선 새시대예술연합 예술단장이 3일 오전 자택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정 단장은 지병인 허리디스크가 악화돼 8월 27일께 조계사를 나와 은신처를 다른 장소로 이동했었다.

경찰은 정 단장의 조계사 이탈 정보를 접하고 소재파악에 나서 자택에 머무르고 있던 정 단장을 3일 체포, 종로경찰서로 이송중이다.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사천왕 2008-09-04 14:12:37
과거칠불님~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사실 불교의 근본사상은 모든 생명에 대한 共存과 共生이지요!
생명을 인공적으로 길러서 인간의 양식으로 삼는 행위는
불교적 입장에서 보면 큰 죄업이고 해서는 안될 일이지요....
물론,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 어느정도 육식을 피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생명을 인간의 먹거리로만 생각하여 지금처럼 대량으로 양육하고 잡아 먹는 잔혹한 행위는 부처님의 생명사상과 자비사상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불교적 관점에서 볼 때,
작금의 쇠고기 문제도 단순히 광우병에 관한 무제를 넘어서서
불교적 관점에서 생명에 대한 문제, 육식에 대한 문제를 대중들에게
옳바로 일깨우고 진지한 문제의식을 갖도록 제기했어야 옳았습니다.
아쉽게도 지난 쇠고기 파동때에 불교는 그러한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는데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불교가 진지하게 고민하고 앞장서서 나서서 해결해야 될
부처님이 주신 크나큰 사명이라 여겨집니다.

과거칠불 2008-09-04 11:57:24
사천왕님의 의견도 맞는말씀이군요. 참, 당초 '도솔천'님께 죄송합니다.
제가 닉네임을 오늘부터는 '과거칠불'로 바꾸어 사용하겠습니다.
한가지 더 이해가 부족함은 촛불시위때 불교계의 참석에 관한 질문입니다
당시 스님 몇분들의 지당한 말씀에 충분히 공감은 합니다. 다만 스님들께서는 정부정책에 관여할게 아니라 불자는 물론 국민 모두가 살생된 소고기를 먹지말아야 한다...라고 강력히 주장해 주실것을 기대하였습니다.
우리 인간들의 욕심때문에 모든 동물들이 과다사육으로 인한 살생과 그에 대한 죄값으로 광견병은 물론 AI까지 인간들의 목숨을 위협하지 않습니까?
흔히 예기하는 3세대 항생제도 듣지않는 변종 바이러스들이 나타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보았을때 소나 가축처럼 우리인간들도 원시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이기준 2008-09-04 03:24:09
촛불집회 시위자(일당 5만원씩 받고 참여한 노숙자들)들은 철봉,새총(쇠알),청산가리,등으로 국민의 아들들인 전경을 수백명 부상시켜 병원에 입원을 시켜으며 일부는 실명자들도 있다. 국가 공무원인 이들에게 살상행을 가한사람들을 지휘한 배우자(반국가 테러범)들을 국민들은 몸서리치며 규탄한다. 대모배후 지휘자 종자를 조계사에서 탈출 시켰는데 어느 스님차 트렁크로 도망을 도와 주었겄다? 국민들은 왜 경찰이 총무원장님의 트렁크를 열었는지 알고 있다.

촛불 2008-09-03 21:24:58
누가 범법자인지는 앞으로 선거가 있을때 여실히 드러날 것이다. 그 책임은 분명히 져야 할 것이다. 맹박이와 당나라는놈들은 이미 끝난겄이다.

도솔천 2008-09-03 19:05:58
도솔천이 또 한 분 있었군요. 해서, 원래 도솔천으로 글 올리던 나는 이제 이름을 바꾸겠습니다. 이름이 같으면 혼란이 올 수 있으니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층
  • 대표전화 : (02) 734-7336
  • 팩스 : (02) 6280-25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대표 : 이석만
  •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법인명 : 불교닷컴
  • 제호 : 불교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6-01-21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불교닷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불교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