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원행스님, 홍익표 국회 문체위원장에 당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에게 전통문화에 관심을 당부했다. 불교계 현안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한 것.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예방을 받고 전통문화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불교계 현안과 관련된 법안들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잘 살펴주길 바란다”고 했다.
홍익표 위원장은 “빠른 시일내 여야가 협의해 법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대통령 공약 사항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살피는 한편 특히 기후 환경 위기에 대한 종교계 공동 대응과 관련해서는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홍 위원장은 또 “총무원장 원행스님께서 사회통합을 위해 특히 애써주신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예방 당시 해주신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있다”고 했다.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법원 스님, 문화부장 성공 스님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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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끄런모습드려 죄송합니다. 부패중들의 조계깡패무당절에서 벌어진 일들은 사죄하고 다음으로 연기하고 그 땐 불교유물도 반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