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방선거 마지막 주말 유세를 불심 잡기에 공들였다.
송 후보는 28일 6시 50분 서울 서대문 한국불교태고종 백련사를 방문, 주지 동호 스님 등 태고종 스님들과 아침 공양을 하며 정책을 설명하고 소통했다.
백련사 주지 주지 동호 스님은 이자리에서 서울 시내 사찰의어려움을 이야기했고, 이를 경청한 송 후보는 ‘불교 공약’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불교특위워원장,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대문) 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 박운기 서대문구 구청장 후보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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