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2일 "불기 2566(202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모든 이가 '지혜로운 사람'으로 변화되기를 기원한다"며 축하메시지를 발표했다.
이홍정 총무는 "모든 불자와 기독인들, 여타의 많은 종교인에게 주어진 시급한 사명은 모두 '지혜로운 사람'이 돼 자기 비움의 마음으로 이웃과 자연을 위한 덕성을 발휘해 세상을 밝히는 일에 진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이타적 덕행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때인지라 부처님오신날의 의미가 더욱 깊게 다가온다"면서 "맑고 밝게 살고자 하는 모든 지혜로운 사람들과 함께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다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메시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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