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암사 세계명상마을, 국제포교사회와 업무협약
조계종 봉암사 세계명상마을(선원장 각산 스님)과 대한불교조계종 국제포교사회(회장 이재홍)는 11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포교사회는 “참선 수행 대중화 및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봉암사 세계명상마을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봉암사 세계명상마을’ 외국인 대상 행사 지원과 홍보, 나아가 봉암사 세계명상마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의견 개진 등 공동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외국인 대상 포교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국제포교사회는 1998년 창립한 이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불교 전통불교에 입각한 해외포교를 위해 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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