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상 종교인구 줄고 있다
50대 이상 종교인구 줄고 있다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1.12.11 13:5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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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서치 2021 종교인식조사(1), 개신교 20% 불교 17% 천주교 11%....종교없음 50%
그림=한국리서치



2021년 종교인구 비율이 개신교 20%, 불교 17%, 천주교 11%, 종교 없음 50%로 조사됐다.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로 드러난 불자와 개신교인 역전에서 큰 변화는 없는 결과이다. 다만 50대에서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2018년 40%에서 올해 46%로 높아졌다. 종교를 가진 50대는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한국리서치는 지난 8일 2021년 종교인식조사 결과 중 '종교인구 현황과 종교 활동'을 발표했다. 한국리서치가 올해 격주 1회씩 모두 23번의 조사를 한 결과이다.

조사에서는 연령대가 낮을수록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높았다. 18~29세 응답자 중 67%가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다. 60세 이상 응답자 중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한 비율은 34%로 18~29세의 절반에 불과했다. 

연령대 낮을수록 믿는 종교 없다

연령대별 종교 인구 비율은 전체 종교 인구 비율과 동일하게 개신교가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불교와 천주교가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 거주자는 개신교 신자 비율이 25%로 전체 평균(20%)보다 높았다. 불교 신자 비율은 부산·울산·경남(29%)과 대구·경북(24%) 거주자에서 전체 평균(17%)보다 높았다.

전체 남자 중 19%가 개신교, 16%가 불교, 10%가 천주교를 믿고 있었다. 남자 54%는 믿는 종교가 없었다. 전체 여자 중 22%가 개신교, 18%가 불교, 12%가 천주교를 믿고 있었고, 46%는 믿는 종교가 없었다.

'종교 있다' 여자가 남자보다 높아

'믿는 종교가 있다'는 응답은 여자(54%)가 남자(46%)보다 높았다. 하지만 18~29세만 놓고 보면 믿는 종교가 있다는 응답은 남자(36%)가 여자(29%)보다 높았다. 30대에서도 남자(42%)가 여자(40%)보다 믿는 종교가 있다는 응답이 많았다.

남녀 모두 공통적으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높았다. 18~29세 남자는 36%, 여자는 29%만이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했다. 60세 이상에서는 남자의 58%, 여자의 73%가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했다.
 



그림=한국리서치



 


2018년 이후 주요 종교별 비율은 큰 변화 없어

지난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처음 불교 신자(16%)와 개신교 신자(20%)가 역전된 뒤 개신교-불교-천주교 순의 주요 3대 종교인 추세는 유지되고 있다. 종교가 없는 사람 비율도 2015년 조사 56%에서 줄곧 50%를 상회하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의 종교는 10년 주기로 조사한다. 다음 조사는 2025년이다.

50대 이상 '믿는 종교 없다' 증가세

한국리서치는 "2018년 이후 연령대별 종교 인구 변화 추이를 살펴봤을 때, 50대 이상에서 종교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가 확인된다"고 했다.

50대에서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2018년 40%에서 올해 46%로 높아졌고, 3대 종교를 믿고 있다는 응답도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는 까닭이다.

2018년과 비교해 불교와 천주교 신자 비율은 각각 3%포인트씩 감소했다. 개신교 신자 비율도 2%포인트 감소했다.

60세 이상에서도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은 2018년 31%에서 올해 34%로 매년 1%포인트씩 증가하고 있다.

60세 이상의 개신교와 불교 신자의 비율은 2018년 이후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지만, 천주교 신자의 비율은 3%포인트 감소했다.

20대와 30대의 비종교인 비율은 여전히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지만, 전년 대비 다소 감소했다. 18~29세의 비종교인 비율은 67%로 전년 대비 2%포인트 감소했고, 30대의 비종교인 비율은 59%로 2019년 이후 2년 연속 감소했다.

한국리서치는 "종합하면 50세 이상에서의 종교 인구 감소를 20대와 30대의 종교 인구 유입으로 어느 정도 상쇄하면서, 2019년 이후 종교인구 비율이 전체적으로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가진 종교, 2000년 이전부터 59%

한국리서치는 11월 26~29일 진행한 조사에서, 현재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 508명에게 언제부터 현재의 종교를 믿기 시작했는지를 물었다. 

전체 응답자의 59%가 2000년 이전부터 현재 믿는 종교를 믿기 시작했다고 답했고, 2001~2010년(16%), 2011~2016년(10%), 2017년 이후(10%) 등의 순이었다. 

개신교(63%)와 천주교(57%), 불교(58%) 신자 모두 2000년 이전부터 믿기 시작했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불교와 천주교는 2001년~2010년 사이부터 믿기 시작했다는 응답이 각각 18%, 20%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는 33%가 2001~2010년 사이, 31%가 2017년 이후 현재 믿는 종교를 믿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40대의 56%, 50대 이상에서는 70% 이상이 2000년 이전부터 현재 믿는 종교를 믿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40대 이후부터는 새롭게 종교를 믿기 시작하는 것보다는, 기존부터 믿어왔던 종교를 계속해서 믿는 경향이 높았다.



그림=한국리서치



 


최근 1년 믿는 종교 변화 9%

1년 전인 2020년 11월과 동일한 종교를 현재도 믿는 사람은 48%, 1년 전과 현재 모두 믿는 종교가 없는 사람은 43%였다. 모두 합해 91%는 1년 전과 비교해 종교에 변화가 없었다.

1년 전과 비교해 종교에 변화가 있는 사람은 전체의 9%였다. 1년 전에는 믿는 종교가 있었으나 현재는 없다고 답한 사람이 6%, 반대로 1년 전에는 믿는 종교가 없었지만 현재는 있다고 답한 사람이 2%였다. 1년 전과 현재 믿는 종교가 다르다는 응답은 1%였다.

불자, 개신교인 12%는 1년 만에 ‘종교 없음’

최근 1년 사이 믿는 종교에 변화가 있다는 응답은 40대 이하에서 다소 높았다. 18~29세의 13%, 30대와 40대의 12%는 최근 1년 사이 믿는 종교에 변화가 있다고 답했다.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4%만이 최근 1년 사이 믿는 종교에 변화가 있다고 답했다.

1년 전 개신교를 믿고 있었던 사람 중 12%는 현재는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다. 1%는 다른 종교로 전향했다고 답했다. 

1년 전 천주교 신자였던 사람 중 8%는 현재는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고, 2%는 다른 종교로 전향했다고 했다. 

1년 전 불교를 믿었던 사람 중에서는 12%가 현재는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고, 2%는 다른 종교를 믿고 있다고 답했다. 

1년 전 믿는 종교가 없었던 사람 중 96%는 현재도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고, 4%는 현재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했다.



그림=한국리서치
그림=한국리서치

2021년 종교인구 비율이 개신교 20%, 불교 17%, 천주교 11%, 종교 없음 50%로 조사됐다.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로 드러난 불자와 개신교인 역전에서 큰 변화는 없는 결과이다. 다만 50대에서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2018년 40%에서 올해 46%로 높아졌다. 종교를 가진 50대는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한국리서치는 지난 8일 2021년 종교인식조사 결과 중 '종교인구 현황과 종교 활동'을 발표했다. 한국리서치가 올해 격주 1회씩 모두 23번의 조사를 한 결과이다.

조사에서는 연령대가 낮을수록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높았다. 18~29세 응답자 중 67%가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다. 60세 이상 응답자 중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한 비율은 34%로 18~29세의 절반에 불과했다. 

연령대 낮을수록 믿는 종교 없다

연령대별 종교 인구 비율은 전체 종교 인구 비율과 동일하게 개신교가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불교와 천주교가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 거주자는 개신교 신자 비율이 25%로 전체 평균(20%)보다 높았다. 불교 신자 비율은 부산·울산·경남(29%)과 대구·경북(24%) 거주자에서 전체 평균(17%)보다 높았다.

전체 남자 중 19%가 개신교, 16%가 불교, 10%가 천주교를 믿고 있었다. 남자 54%는 믿는 종교가 없었다. 전체 여자 중 22%가 개신교, 18%가 불교, 12%가 천주교를 믿고 있었고, 46%는 믿는 종교가 없었다.

'종교 있다' 여자가 남자보다 높아

'믿는 종교가 있다'는 응답은 여자(54%)가 남자(46%)보다 높았다. 하지만 18~29세만 놓고 보면 믿는 종교가 있다는 응답은 남자(36%)가 여자(29%)보다 높았다. 30대에서도 남자(42%)가 여자(40%)보다 믿는 종교가 있다는 응답이 많았다.

남녀 모두 공통적으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높았다. 18~29세 남자는 36%, 여자는 29%만이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했다. 60세 이상에서는 남자의 58%, 여자의 73%가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했다.
 

그림=한국리서치



2021년 종교인구 비율이 개신교 20%, 불교 17%, 천주교 11%, 종교 없음 50%로 조사됐다.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로 드러난 불자와 개신교인 역전에서 큰 변화는 없는 결과이다. 다만 50대에서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2018년 40%에서 올해 46%로 높아졌다. 종교를 가진 50대는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한국리서치는 지난 8일 2021년 종교인식조사 결과 중 '종교인구 현황과 종교 활동'을 발표했다. 한국리서치가 올해 격주 1회씩 모두 23번의 조사를 한 결과이다.

조사에서는 연령대가 낮을수록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높았다. 18~29세 응답자 중 67%가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다. 60세 이상 응답자 중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한 비율은 34%로 18~29세의 절반에 불과했다. 

연령대 낮을수록 믿는 종교 없다

연령대별 종교 인구 비율은 전체 종교 인구 비율과 동일하게 개신교가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불교와 천주교가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 거주자는 개신교 신자 비율이 25%로 전체 평균(20%)보다 높았다. 불교 신자 비율은 부산·울산·경남(29%)과 대구·경북(24%) 거주자에서 전체 평균(17%)보다 높았다.

전체 남자 중 19%가 개신교, 16%가 불교, 10%가 천주교를 믿고 있었다. 남자 54%는 믿는 종교가 없었다. 전체 여자 중 22%가 개신교, 18%가 불교, 12%가 천주교를 믿고 있었고, 46%는 믿는 종교가 없었다.

'종교 있다' 여자가 남자보다 높아

'믿는 종교가 있다'는 응답은 여자(54%)가 남자(46%)보다 높았다. 하지만 18~29세만 놓고 보면 믿는 종교가 있다는 응답은 남자(36%)가 여자(29%)보다 높았다. 30대에서도 남자(42%)가 여자(40%)보다 믿는 종교가 있다는 응답이 많았다.

남녀 모두 공통적으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높았다. 18~29세 남자는 36%, 여자는 29%만이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했다. 60세 이상에서는 남자의 58%, 여자의 73%가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했다.
 



그림=한국리서치



 


2018년 이후 주요 종교별 비율은 큰 변화 없어

지난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처음 불교 신자(16%)와 개신교 신자(20%)가 역전된 뒤 개신교-불교-천주교 순의 주요 3대 종교인 추세는 유지되고 있다. 종교가 없는 사람 비율도 2015년 조사 56%에서 줄곧 50%를 상회하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의 종교는 10년 주기로 조사한다. 다음 조사는 2025년이다.

50대 이상 '믿는 종교 없다' 증가세

한국리서치는 "2018년 이후 연령대별 종교 인구 변화 추이를 살펴봤을 때, 50대 이상에서 종교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가 확인된다"고 했다.

50대에서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2018년 40%에서 올해 46%로 높아졌고, 3대 종교를 믿고 있다는 응답도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는 까닭이다.

2018년과 비교해 불교와 천주교 신자 비율은 각각 3%포인트씩 감소했다. 개신교 신자 비율도 2%포인트 감소했다.

60세 이상에서도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은 2018년 31%에서 올해 34%로 매년 1%포인트씩 증가하고 있다.

60세 이상의 개신교와 불교 신자의 비율은 2018년 이후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지만, 천주교 신자의 비율은 3%포인트 감소했다.

20대와 30대의 비종교인 비율은 여전히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지만, 전년 대비 다소 감소했다. 18~29세의 비종교인 비율은 67%로 전년 대비 2%포인트 감소했고, 30대의 비종교인 비율은 59%로 2019년 이후 2년 연속 감소했다.

한국리서치는 "종합하면 50세 이상에서의 종교 인구 감소를 20대와 30대의 종교 인구 유입으로 어느 정도 상쇄하면서, 2019년 이후 종교인구 비율이 전체적으로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가진 종교, 2000년 이전부터 59%

한국리서치는 11월 26~29일 진행한 조사에서, 현재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 508명에게 언제부터 현재의 종교를 믿기 시작했는지를 물었다. 

전체 응답자의 59%가 2000년 이전부터 현재 믿는 종교를 믿기 시작했다고 답했고, 2001~2010년(16%), 2011~2016년(10%), 2017년 이후(10%) 등의 순이었다. 

개신교(63%)와 천주교(57%), 불교(58%) 신자 모두 2000년 이전부터 믿기 시작했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불교와 천주교는 2001년~2010년 사이부터 믿기 시작했다는 응답이 각각 18%, 20%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는 33%가 2001~2010년 사이, 31%가 2017년 이후 현재 믿는 종교를 믿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40대의 56%, 50대 이상에서는 70% 이상이 2000년 이전부터 현재 믿는 종교를 믿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40대 이후부터는 새롭게 종교를 믿기 시작하는 것보다는, 기존부터 믿어왔던 종교를 계속해서 믿는 경향이 높았다.



그림=한국리서치



 


최근 1년 믿는 종교 변화 9%

1년 전인 2020년 11월과 동일한 종교를 현재도 믿는 사람은 48%, 1년 전과 현재 모두 믿는 종교가 없는 사람은 43%였다. 모두 합해 91%는 1년 전과 비교해 종교에 변화가 없었다.

1년 전과 비교해 종교에 변화가 있는 사람은 전체의 9%였다. 1년 전에는 믿는 종교가 있었으나 현재는 없다고 답한 사람이 6%, 반대로 1년 전에는 믿는 종교가 없었지만 현재는 있다고 답한 사람이 2%였다. 1년 전과 현재 믿는 종교가 다르다는 응답은 1%였다.

불자, 개신교인 12%는 1년 만에 ‘종교 없음’

최근 1년 사이 믿는 종교에 변화가 있다는 응답은 40대 이하에서 다소 높았다. 18~29세의 13%, 30대와 40대의 12%는 최근 1년 사이 믿는 종교에 변화가 있다고 답했다.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4%만이 최근 1년 사이 믿는 종교에 변화가 있다고 답했다.

1년 전 개신교를 믿고 있었던 사람 중 12%는 현재는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다. 1%는 다른 종교로 전향했다고 답했다. 

1년 전 천주교 신자였던 사람 중 8%는 현재는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고, 2%는 다른 종교로 전향했다고 했다. 

1년 전 불교를 믿었던 사람 중에서는 12%가 현재는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고, 2%는 다른 종교를 믿고 있다고 답했다. 

1년 전 믿는 종교가 없었던 사람 중 96%는 현재도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고, 4%는 현재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했다.



그림=한국리서치
그림=한국리서치

 


2018년 이후 주요 종교별 비율은 큰 변화 없어

지난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처음 불교 신자(16%)와 개신교 신자(20%)가 역전된 뒤 개신교-불교-천주교 순의 주요 3대 종교인 추세는 유지되고 있다. 종교가 없는 사람 비율도 2015년 조사 56%에서 줄곧 50%를 상회하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의 종교는 10년 주기로 조사한다. 다음 조사는 2025년이다.

50대 이상 '믿는 종교 없다' 증가세

한국리서치는 "2018년 이후 연령대별 종교 인구 변화 추이를 살펴봤을 때, 50대 이상에서 종교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가 확인된다"고 했다.

50대에서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2018년 40%에서 올해 46%로 높아졌고, 3대 종교를 믿고 있다는 응답도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는 까닭이다.

2018년과 비교해 불교와 천주교 신자 비율은 각각 3%포인트씩 감소했다. 개신교 신자 비율도 2%포인트 감소했다.

60세 이상에서도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은 2018년 31%에서 올해 34%로 매년 1%포인트씩 증가하고 있다.

60세 이상의 개신교와 불교 신자의 비율은 2018년 이후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지만, 천주교 신자의 비율은 3%포인트 감소했다.

20대와 30대의 비종교인 비율은 여전히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지만, 전년 대비 다소 감소했다. 18~29세의 비종교인 비율은 67%로 전년 대비 2%포인트 감소했고, 30대의 비종교인 비율은 59%로 2019년 이후 2년 연속 감소했다.

한국리서치는 "종합하면 50세 이상에서의 종교 인구 감소를 20대와 30대의 종교 인구 유입으로 어느 정도 상쇄하면서, 2019년 이후 종교인구 비율이 전체적으로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가진 종교, 2000년 이전부터 59%

한국리서치는 11월 26~29일 진행한 조사에서, 현재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 508명에게 언제부터 현재의 종교를 믿기 시작했는지를 물었다. 

전체 응답자의 59%가 2000년 이전부터 현재 믿는 종교를 믿기 시작했다고 답했고, 2001~2010년(16%), 2011~2016년(10%), 2017년 이후(10%) 등의 순이었다. 

개신교(63%)와 천주교(57%), 불교(58%) 신자 모두 2000년 이전부터 믿기 시작했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불교와 천주교는 2001년~2010년 사이부터 믿기 시작했다는 응답이 각각 18%, 20%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는 33%가 2001~2010년 사이, 31%가 2017년 이후 현재 믿는 종교를 믿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40대의 56%, 50대 이상에서는 70% 이상이 2000년 이전부터 현재 믿는 종교를 믿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40대 이후부터는 새롭게 종교를 믿기 시작하는 것보다는, 기존부터 믿어왔던 종교를 계속해서 믿는 경향이 높았다.

그림=한국리서치



2021년 종교인구 비율이 개신교 20%, 불교 17%, 천주교 11%, 종교 없음 50%로 조사됐다.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로 드러난 불자와 개신교인 역전에서 큰 변화는 없는 결과이다. 다만 50대에서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2018년 40%에서 올해 46%로 높아졌다. 종교를 가진 50대는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한국리서치는 지난 8일 2021년 종교인식조사 결과 중 '종교인구 현황과 종교 활동'을 발표했다. 한국리서치가 올해 격주 1회씩 모두 23번의 조사를 한 결과이다.

조사에서는 연령대가 낮을수록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높았다. 18~29세 응답자 중 67%가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다. 60세 이상 응답자 중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한 비율은 34%로 18~29세의 절반에 불과했다. 

연령대 낮을수록 믿는 종교 없다

연령대별 종교 인구 비율은 전체 종교 인구 비율과 동일하게 개신교가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불교와 천주교가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 거주자는 개신교 신자 비율이 25%로 전체 평균(20%)보다 높았다. 불교 신자 비율은 부산·울산·경남(29%)과 대구·경북(24%) 거주자에서 전체 평균(17%)보다 높았다.

전체 남자 중 19%가 개신교, 16%가 불교, 10%가 천주교를 믿고 있었다. 남자 54%는 믿는 종교가 없었다. 전체 여자 중 22%가 개신교, 18%가 불교, 12%가 천주교를 믿고 있었고, 46%는 믿는 종교가 없었다.

'종교 있다' 여자가 남자보다 높아

'믿는 종교가 있다'는 응답은 여자(54%)가 남자(46%)보다 높았다. 하지만 18~29세만 놓고 보면 믿는 종교가 있다는 응답은 남자(36%)가 여자(29%)보다 높았다. 30대에서도 남자(42%)가 여자(40%)보다 믿는 종교가 있다는 응답이 많았다.

남녀 모두 공통적으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높았다. 18~29세 남자는 36%, 여자는 29%만이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했다. 60세 이상에서는 남자의 58%, 여자의 73%가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했다.
 



그림=한국리서치



 


2018년 이후 주요 종교별 비율은 큰 변화 없어

지난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처음 불교 신자(16%)와 개신교 신자(20%)가 역전된 뒤 개신교-불교-천주교 순의 주요 3대 종교인 추세는 유지되고 있다. 종교가 없는 사람 비율도 2015년 조사 56%에서 줄곧 50%를 상회하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의 종교는 10년 주기로 조사한다. 다음 조사는 2025년이다.

50대 이상 '믿는 종교 없다' 증가세

한국리서치는 "2018년 이후 연령대별 종교 인구 변화 추이를 살펴봤을 때, 50대 이상에서 종교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가 확인된다"고 했다.

50대에서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2018년 40%에서 올해 46%로 높아졌고, 3대 종교를 믿고 있다는 응답도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는 까닭이다.

2018년과 비교해 불교와 천주교 신자 비율은 각각 3%포인트씩 감소했다. 개신교 신자 비율도 2%포인트 감소했다.

60세 이상에서도 믿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은 2018년 31%에서 올해 34%로 매년 1%포인트씩 증가하고 있다.

60세 이상의 개신교와 불교 신자의 비율은 2018년 이후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지만, 천주교 신자의 비율은 3%포인트 감소했다.

20대와 30대의 비종교인 비율은 여전히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지만, 전년 대비 다소 감소했다. 18~29세의 비종교인 비율은 67%로 전년 대비 2%포인트 감소했고, 30대의 비종교인 비율은 59%로 2019년 이후 2년 연속 감소했다.

한국리서치는 "종합하면 50세 이상에서의 종교 인구 감소를 20대와 30대의 종교 인구 유입으로 어느 정도 상쇄하면서, 2019년 이후 종교인구 비율이 전체적으로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가진 종교, 2000년 이전부터 59%

한국리서치는 11월 26~29일 진행한 조사에서, 현재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 508명에게 언제부터 현재의 종교를 믿기 시작했는지를 물었다. 

전체 응답자의 59%가 2000년 이전부터 현재 믿는 종교를 믿기 시작했다고 답했고, 2001~2010년(16%), 2011~2016년(10%), 2017년 이후(10%) 등의 순이었다. 

개신교(63%)와 천주교(57%), 불교(58%) 신자 모두 2000년 이전부터 믿기 시작했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불교와 천주교는 2001년~2010년 사이부터 믿기 시작했다는 응답이 각각 18%, 20%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는 33%가 2001~2010년 사이, 31%가 2017년 이후 현재 믿는 종교를 믿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40대의 56%, 50대 이상에서는 70% 이상이 2000년 이전부터 현재 믿는 종교를 믿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40대 이후부터는 새롭게 종교를 믿기 시작하는 것보다는, 기존부터 믿어왔던 종교를 계속해서 믿는 경향이 높았다.



그림=한국리서치



 


최근 1년 믿는 종교 변화 9%

1년 전인 2020년 11월과 동일한 종교를 현재도 믿는 사람은 48%, 1년 전과 현재 모두 믿는 종교가 없는 사람은 43%였다. 모두 합해 91%는 1년 전과 비교해 종교에 변화가 없었다.

1년 전과 비교해 종교에 변화가 있는 사람은 전체의 9%였다. 1년 전에는 믿는 종교가 있었으나 현재는 없다고 답한 사람이 6%, 반대로 1년 전에는 믿는 종교가 없었지만 현재는 있다고 답한 사람이 2%였다. 1년 전과 현재 믿는 종교가 다르다는 응답은 1%였다.

불자, 개신교인 12%는 1년 만에 ‘종교 없음’

최근 1년 사이 믿는 종교에 변화가 있다는 응답은 40대 이하에서 다소 높았다. 18~29세의 13%, 30대와 40대의 12%는 최근 1년 사이 믿는 종교에 변화가 있다고 답했다.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4%만이 최근 1년 사이 믿는 종교에 변화가 있다고 답했다.

1년 전 개신교를 믿고 있었던 사람 중 12%는 현재는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다. 1%는 다른 종교로 전향했다고 답했다. 

1년 전 천주교 신자였던 사람 중 8%는 현재는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고, 2%는 다른 종교로 전향했다고 했다. 

1년 전 불교를 믿었던 사람 중에서는 12%가 현재는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고, 2%는 다른 종교를 믿고 있다고 답했다. 

1년 전 믿는 종교가 없었던 사람 중 96%는 현재도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고, 4%는 현재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했다.



그림=한국리서치
그림=한국리서치

 


최근 1년 믿는 종교 변화 9%

1년 전인 2020년 11월과 동일한 종교를 현재도 믿는 사람은 48%, 1년 전과 현재 모두 믿는 종교가 없는 사람은 43%였다. 모두 합해 91%는 1년 전과 비교해 종교에 변화가 없었다.

1년 전과 비교해 종교에 변화가 있는 사람은 전체의 9%였다. 1년 전에는 믿는 종교가 있었으나 현재는 없다고 답한 사람이 6%, 반대로 1년 전에는 믿는 종교가 없었지만 현재는 있다고 답한 사람이 2%였다. 1년 전과 현재 믿는 종교가 다르다는 응답은 1%였다.

불자, 개신교인 12%는 1년 만에 ‘종교 없음’

최근 1년 사이 믿는 종교에 변화가 있다는 응답은 40대 이하에서 다소 높았다. 18~29세의 13%, 30대와 40대의 12%는 최근 1년 사이 믿는 종교에 변화가 있다고 답했다.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4%만이 최근 1년 사이 믿는 종교에 변화가 있다고 답했다.

1년 전 개신교를 믿고 있었던 사람 중 12%는 현재는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다. 1%는 다른 종교로 전향했다고 답했다. 

1년 전 천주교 신자였던 사람 중 8%는 현재는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고, 2%는 다른 종교로 전향했다고 했다. 

1년 전 불교를 믿었던 사람 중에서는 12%가 현재는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고, 2%는 다른 종교를 믿고 있다고 답했다. 

1년 전 믿는 종교가 없었던 사람 중 96%는 현재도 믿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고, 4%는 현재 믿는 종교가 있다고 답했다.

그림=한국리서치
그림=한국리서치

 


종교 가진 27% 매주 종교 활동 참여

현재 믿는 종교가 있는 사람 중, 예배나 미사, 불공 등 종교활동에 매주 참여한다는 응답은 27%였다. 최소 월 1회 이상 종교활동에 참여한다는 응답은 49%였고, 50%는 한 달에 한 번도 종교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했다.

종교 활동 빈도는 작년 10월 조사결과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매주 종교활동에 참여한다는 응답은 1%포인트 감소했다. 아예 종교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작년과 동일한 24%였다.

개신교 신자 중 51%는 종교활동에 매주 참여한다고 답했다. 이는 작년 대비 6%포인트 감소한 결과이다. 

천주교 신자 중 25%는 종교활동에 매주 참여한다고 답해, 작년 대비 3%포인트 높아졌다. 

불교 신자 중에서는 42%가 월 1회 미만 종교활동에 참여한다고 답했다. 71%가 작년과 동일하게 월 1회 미만, 혹은 아예 종교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불교 신자 34% '종교활동 내 삶에서 중요'

믿는 종교가 있는 사람 중 54%가 종교활동이 삶에서 매우 중요하거나, 중요한 편이라고 답했다. 반면 43%는 종교활동이 중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종교활동이 삶에서 중요하다는 응답은 작년 대비 2%포인트 높아졌다.

종교활동 참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개신교 신자는 78%가 종교활동이 본인의 삶에서 중요하다고 답해, 작년에 이어 높은 수준이었다. 

천주교 신자 중에서는 50%가 종교활동이 본인의 삶에서 중요하다고 답해, 작년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종교활동 참여율이 낮은 불교 신자는 34%가 종교활동이 본인의 삶에서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는 작년 대비 8%포인트 상승한 결과이지만, 개신교와 천주교에 비하면 여전히 낮았다.

연령대 높을수록 종교활동 중요

연령대가 높을수록, 종교활동이 본인의 삶에서 중요하다는 응답도 높았다. 60세 이상 신자 중에서는 65%가 종교활동이 본인의 삶에서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는 작년 대비 7%포인트 높아진 결과이다. 50대에서는 56%가 종교활동이 중요하다고 답해 작년 대비 2%포인트 낮아지긴 했지만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18~29세 신자 중 본인의 삶에서 종교활동이 중요하다는 응답은 30%로, 전년 대비 28%포인트 하락했다. 30대 신자 중에서도 48%만이 삶에서 종교활동이 중요하다고 답해 전체 평균보다 낮았다. 20대 30대는 종교 인구 비율도 적을 뿐만 아니라, 종교활동이 중요하다는 인식 또한 높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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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影塔 2021-12-15 07:53:59
흥! 이젠 불교인구가
개신교 보다는 엄청나게 적고
곧 천주교인구와 같이지고 있네
얼마안가서 한국에서 조차
제3위의 종교가 되겠다.
시님네들은 잠만자나? 참선만하나?

이게다 2021-12-11 14:18:07
300만 불자를 떠나가게 한 범계권승들이
퇴출되는 커넝 오히려 종단내 권력이 더욱 공고해져서
더많은 불자들이 불교를 떠나는 것이다.
범계권승 물러나고 청정수행자가 종단의 주인이 되어야만
떠나간 불자들이 다시 돌아오고 불교인구가 다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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