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기념관 31일까지 신청자 모집…100명 추첨
남한산성 만해기념관(관장 전보삼)은 ‘제4회 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한산성에서 만해를 만나다’ 비대면 교육 키트 신청자를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만해 한용운의 삶과 문학을 더욱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남한산성에서 만해를 만나다’ 키트는 만해 한용운 스님을 다룬 도서와 시화 DIY 만들기 재료 등으로 구성돼 집에서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응모는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키트를 증정한다.
‘문학 프로그램’은 만해 한용운을 주제로 역사·문화·예술을 아우르는 인문학 콘텐츠를 제공하는 만해기념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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