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세계평화의 날 ‘Be The Peace, 함께하는 평화명상"
2021년 세계평화의 날 ‘Be The Peace, 함께하는 평화명상"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1.09.07 16:4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저녁 8시 온라인 전국 동시 평화명상…명상 앞서 자유공연도
Be The Peace(평화가 되자) 평화운동 참가자들.



21일 세계평화의 날을 앞두고 나와 세상의 평화를 위한 ‘2021 Be the Peace, 함께하는 평화명상’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Be The Peace(평화가 되자) 평화운동은 온 생명과 세상의 평화를 위해 나 자신부터 평화가 되자는 움직임에서 시작되어, 매년 세계평화의 날(9월 21일)이 되면, 광장에 모여 함께 마음의 평화를 위한 명상과 이벤트를 하고 있다.

Be The Peace 평화명상은 7년 전부터 세계평화의 날인 9월 21일을 기해 전 세계에 동시에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2019년 9월 21일 보신각에서 처음 진행했으며,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추석 연휴로 9월 19일 일요일 저녁 오후 8시에 시작하며, 7시 30분부터 평화를 위한 춤과 노래 등의 자유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신이 사는 마을, 사무실, 가정 등 공간에서 마음의 평화와 사회의 평화를 위한 명상을 온라인으로 동시에 연결한다.

‘Be The Peace 사람들’에는 행복수업협동조합, 불교환경연대, 신대승네트워크, 세첸코리아, 지혜를 모으는 마을 모지리, 마인드디자인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전쟁과 폭력, 갈등은 결국 우리 자신 안에 있는 욕망과 무지, 분노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우리가 내면에서부터 이러한 욕망, 무지, 분노를 멈출 수 있을 때 비로소 이 세상의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폭력과 살생, 전쟁, 기후위기로 인한 폭우와 가뭄, 불평등의 심화 등 지구촌 곳곳에서 가슴 아픈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코로나19도 진정되지 않아 불안과 고통이 항상 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인간의 욕망과 무지, 분노가 만들어낸 것”이라며 “우리 내면의 욕망과 무지, 분노를 평화를 전환하여 사회적 평화로 확산시켜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또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연결된 우리들에게 세상 누군가의 아픔은 남의 일이 될 수 없으며 곧 나의 아픔임을 알고 있다.”면서 “마음살림과 사회살림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함을 깨닫는다.”고 했다.

Be the peace평화명상은 평화를 원하는 이는 누구나 흰옷을 입고 참여 가능한다. 참여할 때 마스크, 티셔츠, 뒤 배경, 줌 채팅 창에 평화메시지를 띄워 서로 평화의 마음을 나누면 된다.

21일 온라인 명상 이전에 ‘Be the peace 평화가 되자’를 주제로 명상, 요가, 춤, 노래 등의 다양한 평화의 몸짓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ethepeacekorea/)에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21일 온라인 명상은 자유평화마당, 평화명상, 평화의 인사 순으로 진행한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 열리는 자유평화마당은 서로에게 평화로운 기운 나누기, 명상춤(바람결), 평화요가(은채), 2021년 평화명상 소개(신대승네트워크 박재현소장)로 진행된다. 평화명상은 행복수업협동조합 혜봉 법사가 ‘평화명상’을, 세첸코리아 용수 스님이 ‘괜찮아 명상’을, 불교환경연대 유정길위원장이 ‘생활명상’을 제안한다. 평화의 인사는 참여자들과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마무리하는 시간이다.
 
Be The Peace(평화가 되자) 평화운동 참가자들.

21일 세계평화의 날을 앞두고 나와 세상의 평화를 위한 ‘2021 Be the Peace, 함께하는 평화명상’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Be The Peace(평화가 되자) 평화운동은 온 생명과 세상의 평화를 위해 나 자신부터 평화가 되자는 움직임에서 시작되어, 매년 세계평화의 날(9월 21일)이 되면, 광장에 모여 함께 마음의 평화를 위한 명상과 이벤트를 하고 있다.

Be The Peace 평화명상은 7년 전부터 세계평화의 날인 9월 21일을 기해 전 세계에 동시에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2019년 9월 21일 보신각에서 처음 진행했으며,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추석 연휴로 9월 19일 일요일 저녁 오후 8시에 시작하며, 7시 30분부터 평화를 위한 춤과 노래 등의 자유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신이 사는 마을, 사무실, 가정 등 공간에서 마음의 평화와 사회의 평화를 위한 명상을 온라인으로 동시에 연결한다.

‘Be The Peace 사람들’에는 행복수업협동조합, 불교환경연대, 신대승네트워크, 세첸코리아, 지혜를 모으는 마을 모지리, 마인드디자인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전쟁과 폭력, 갈등은 결국 우리 자신 안에 있는 욕망과 무지, 분노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우리가 내면에서부터 이러한 욕망, 무지, 분노를 멈출 수 있을 때 비로소 이 세상의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폭력과 살생, 전쟁, 기후위기로 인한 폭우와 가뭄, 불평등의 심화 등 지구촌 곳곳에서 가슴 아픈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코로나19도 진정되지 않아 불안과 고통이 항상 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인간의 욕망과 무지, 분노가 만들어낸 것”이라며 “우리 내면의 욕망과 무지, 분노를 평화를 전환하여 사회적 평화로 확산시켜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또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연결된 우리들에게 세상 누군가의 아픔은 남의 일이 될 수 없으며 곧 나의 아픔임을 알고 있다.”면서 “마음살림과 사회살림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함을 깨닫는다.”고 했다.

Be the peace평화명상은 평화를 원하는 이는 누구나 흰옷을 입고 참여 가능한다. 참여할 때 마스크, 티셔츠, 뒤 배경, 줌 채팅 창에 평화메시지를 띄워 서로 평화의 마음을 나누면 된다.

21일 온라인 명상 이전에 ‘Be the peace 평화가 되자’를 주제로 명상, 요가, 춤, 노래 등의 다양한 평화의 몸짓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ethepeacekorea/)에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21일 온라인 명상은 자유평화마당, 평화명상, 평화의 인사 순으로 진행한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 열리는 자유평화마당은 서로에게 평화로운 기운 나누기, 명상춤(바람결), 평화요가(은채), 2021년 평화명상 소개(신대승네트워크 박재현소장)로 진행된다. 평화명상은 행복수업협동조합 혜봉 법사가 ‘평화명상’을, 세첸코리아 용수 스님이 ‘괜찮아 명상’을, 불교환경연대 유정길위원장이 ‘생활명상’을 제안한다. 평화의 인사는 참여자들과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마무리하는 시간이다.
 

※참가방법

■ 상의는 흰색 옷을 입고 ZOOM을 통해 온라인 에서 만나요.
- <신청하기> 참가신청하기 : https://bit.ly/2WlDiJH
■ 마스크, 티셔츠, 뒷배경, 줌 채팅 창에 나만의 평화 메시지를 띄워요!
■ 우리는 저녁 7시 30분부터 서로에게 평화로운 기운을 나누며, 8시부터 평화명상을 함께 합니다.
■ 언제나 우리의 SNS로 ‘Be the peace 평화가 되자’ 활동을 공유해 주세요!
 - <공유하기> https://www.facebook.com/bethepeacekorea/
 - 명상, 요가, 춤, 노래 등 당신의 평화의 몸짓을 #bethepeace로 공유해 주세요.
■ 평소에 명상을 하시는 분들은 각자가 해오던 방식으로 Be the peace 평화명상을 진행합니다.
■ “참가자의 마음가짐”과 “명상 초보자를 위한 안내글” 참조

※온 라 인 : http://bit.ly/세계평화의날명상 [아이디: 846 4352 9337 / 암호: 0921]

※ 문의 : 김영수(지혜를모으는 마을 모지리 010-9475-9550)
            박재현(신대승네트워크 010-3270-0548)
            티소(행복수업협동조합 010-6685-6957)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간제도 2021-09-08 09:34:39
어제 어디다 댓글 썻는지 모르겠고
각설하고
오빠의 심신상태로 보아 내가 아무리 힘들다 해도 하늘의 신성한 신들은 나를 꼭 써 먹어야 직성 이 풀 리나?
오빠 사춘기 시절 이미 그런 정신적 고충 이 있었는데 왜? 그문제를 전문가와 심리 상담 하지 않았나요?
난 그것 이 더 썩어 곪 아 터진 요인 이라고 봄
난 모르겠어요 늘 오빠를 생각하면 억울하고 기가차고 내가 전생 에 무슨 죄가 많길 래 이런 어둡고 찜찜한
짐 덩어리를 떠 맡 았나? 내가 이제와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힘들어요
내가 비록 인내심과 지혜를 발휘해서 진흙탕 에 빠진 오빠를 건진다해도 그후에 무슨 댓가가 있나요?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층
  • 대표전화 : (02) 734-7336
  • 팩스 : (02) 6280-25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대표 : 이석만
  •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법인명 : 불교닷컴
  • 제호 : 불교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6-01-21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불교닷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불교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