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시민참여로 제76차 유엔총회에 제출
미얀마 군정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시민들의 참여로 엽서를 모아 UN본부에 보낸다.
미얀마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 미얀마민주주의를 위한 불교행동, 해외주민운동연대 코코 등은 지난 21일부터 9월 10일까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염원하는 뜻을 담은 엽서를 모아 9월 20일 예정된 제76차UN총회에 보내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주최 측은 미얀마 시민들이 군사정권에 의해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미얀마 군정의 빠른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엽서에 담아 UN에 보내겠다는 것이다.
이번 UN 엽서보내기 운동은 미얀마민주주의를 위한 불교행동에서 미국, 중국, 러시아 등 대사관을 대상으로 시작한 엽서보내기 캠페인에 이어, 종교계와 시민사회 전반으로 확장해 진행할 예정이다.
미얀마민주주의를 위한 불교행동은 엽서보내기 운동에 소속 단체들과 불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엽서보내기 캠페인에 동참할 개인이나 단체는 미얀마민주주의를 위한 불교행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할 엽서는 동참 단체에 개별 연락해 엽서를 받아 작성한 후 소속 단체나 엽서가 동봉된 봉투에 인쇄된 주소(실천불교승가회)로 10일까지 보내면 된다.
실천불교승가회 주소: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1208호
문의: bsr3417@naver.com, 02)2278-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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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 칠한듯 까매진 산등성 이 위로 잉크빛 푸른 하늘에 작은별 하나 뜸
오늘 하루도 아무런 공덕 짖지 못한 이중생 에게 공덕 지을수 있게 귀한 하루 주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 라 방황하는 영혼 니가 가서 손내밀고 따뜻하게 품 어 주라고 찰 라의 시간을 내어 주신 관세음보살님 부처님 저희를 늘 지켜주시고 한량없는 자비와 가피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잉크빛밤 의 장막에 풀벌 레 합창
오늘 하루도 별 일 없었고 아마 잠자리에 잠도 잘 올것입니다
이만 줄 일게요
밤의 밑바닥이 노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