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튜브로 생중계...한국인 대상 질의응답도
달라이 라마가 오는 18일 오후 12시 30분 유튜브를 통해 한국인을 위한 온라인 대중 강연을 한다.
이 강연은 한국 내 티베트 사찰 랍숨셰둡링(삼학사) 요청으로 성사됐다. 한국인을 위한 법회지만 전 세계 유튜브 해당 채널에 접속하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강연은 한국어를 비롯해 14개 국어로 동시통역된다.
시청은 달라이 라마 한국어 공식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서 ‘달라이 라마 한국어(www.youtube.com/user/dalailamakorean)’에 접속하면 된다.
람숩셰둡링 주지 남카 스님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달라이 라마 존자께서 한국인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말씀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법문을 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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