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는 제13기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숲해설가 전문과정을 개강했다. 이 강좌는 숲과 교감하며 인간과 생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산림청 인증 강좌이다.

숲해설가 전문과정은 16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에 진행된다. 강좌는 산림환경교육론, 산림생태계, 산림휴양 문화, 자연놀이, 숲해설프로그램개발, 숲해설기법, 숲 명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불교환경연대는 2011년부터 매년 숲해설 전문과정을 시행해, 올해 13차와 14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숲해설가 전문과정 14차 교육은 오는 7월 13일 개강 예정이다.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 문의는 불교환경연대 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2)720-1654, 010)9656-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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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