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한국명상총협회와 서울 강남구청과 힘을 모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 방역에 나서기로 했다.
이선재 BBS 불교방송 이선재 사장과 각산 스님(한국명상총협회 회장),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8일 강남구청에서 만나 명상 행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으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명상포럼’과 같은 달 10일 개최되는 ‘양재천 걷기명상대축전’ 등 관련 행사를 한국명상총협회와 강남구청이 기획 및 후원하고 BBS가 미디어주관사로서 각계 명상대가들의 강연과 행사 모습 등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이선재 사장과 각산 스님,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한 목소리로 “코로나 시대 국민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선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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