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비 22일 오후 1시부터 비오듯 '땀' 흘려
표충비 22일 오후 1시부터 비오듯 '땀' 흘려
  • 김원행 기자
  • 승인 2021.01.22 16:29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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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부터 땀을 흘리고 있는 표충비.

'땀 흘리는 비석'으로 유명한 표충비가 22일 오후 1시부터 다시 땀을 흘리고 있다. 

유형문화재 15호인 표충비는 좌대를 포함한 총 높이가 380cm나 되고, 비신 자체의 높이가 275cm, 너비가 98cm, 두께가 56cm인 거대 비석이다. 이 비석은 나라에 큰 어려움이 닥치거나 전쟁이 일어날 징조가 보일 때면 빗돌 앞면에 땀을 흘려 '땀 흘리는 표충비'로 유명하다. 비석은 정면에 '有明(유명)朝鮮國(조선국)密陽(밀양)表忠祠(표충사)松雲大師(송운대사)靈堂(영당)비명(碑銘)병서(幷序)', 뒷면과 옆면에 '서산대사 비명'과 '표충사 사적기'가 새겨져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표충비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 현째까지 땀을 흘리고 있다. 제보자는 이날 오전 표충비를 보았을 때 땀을 흘리지 않았지만, 오후 1시경부터 땀을 흘려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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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야 2021-02-04 23:53:07
따뜻해지고ᆢ온도차에 결로지!
땀이니 눈물이니 놀고있니?

표충비 2021-02-02 21:08:47
땀 을 흘 리는게 아니라 울고 있는겁니다
다음부터는 울고있는 표충비라고 표현하는게
훨씬 수승한것 같습니다
펑 ㆍ펑 울고 있다 재난을 대비하라고 백성들은
재난 에 마음 의 준비하라고요

승룡거사 2021-01-27 08:56:09
나라가 어려우니 땀을 흘리는건 당연하죠
~~ 하지만 불교를 옹호하고 삼보를 비방하지 않고 내가 최선을 다하여 산다면 아무리 어려운시기라도 고난과 고통은 물러갑니다. 하지만 남탓만하고 부처님 스님 친구 나라 경제 탓만한다면 노력안하는 거랭뱅이 인생이 됩니다. 화엄경사구게의 말처럼 내 마음이 모든 세상을 창조했다는것을 알면 모든것이 내 마음의 그림자겠지요~ 모두 각성하고 사세요~~ 오늘 하루고 난 땀흘리면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지~~

이보쇼~! 2021-01-24 15:19:15
땀을 너무 자주 흘려.
땀흘리는 이유도 이헌령 비헌령.

2021-01-22 17:17:27
작년에도 코로나 확산직전 표충사 땀 흘렸다는데
이번엔 또 무슨 상상도 못한 국난이 닥칠려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