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웃따라 스님 등 올해의 불교활동가 선정
우 웃따라 스님 등 올해의 불교활동가 선정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0.12.0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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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5시 종로 불교의례아카데미서 시상
지난해 16회 불교활동가 지원금 전달식.
지난해 16회 불교활동가 지원금 전달식.

 

올해 제17회를 맞는 불교활동가 지원사업에 우 웃따라 스님(미얀마전법선원), 이준형 지휘자(바라오페라단 단원), 박재현 소장(신대승네트워크), 정란 사무국장(자비신행회)이 선정됐다.

우 웃따라 스님은 지난 2007년 한국에 입국했다. 미얀마 유학생들과 이주민노동자 신행공간인 '미얀마전법선원'을 운영하며 미얀마 불교공동체를 이끌어 왔다.

이준형 불교음악 지휘자 겸 바라오페라단 단원은 불교음악 지휘자 및 대한불교조계종 문화예술 분야 전문포교사이다. 이준형 지휘자는 찬불가 보급운동을 하는 등 불교음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2018년부터 '불자성악가 4인4색의 향연'을 매년 기획해 불음포교에 앞장서 왔다.

박재현 신대승네트워크 소장은 '신대승네트워크'를 결성해 명상을 통해 사회변화를 만들기 위한 'Be the peace 평화명상', 대안적 공동체운동으로써 '생태마을네트워크 생태마을순회포럼', 불교의 무소유 정신을 공유사회운동으로 펼치는 '무소유 나눔 페스타' 등을 주도하고 있다.

정란 사단법인 자비신행회 사무국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소원우체통'과 조손가정 '치킨데이' 등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불교계의 아동·청소년 복지지원사업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정 국장은 광주 지역사회에서 불교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여성혐오범죄 피해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피해여성 쉼·충전지원사업과 피해여성 공익형 템플스테이 등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불교활동가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5시, 종로 불교의례아카데미 사무실(서울 수송동 두산위브 613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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