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지의 '문화집합소 자판기'
사회적기업 ‘케이앤아츠’ 대표 김기범
사회적기업 ‘케이앤아츠’ 대표 김기범
김기범 ‘케이앤아츠’ 대표는
국내 3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이수만 대표와 일했다. H.O.T, S.E.S, 신화, 보아 등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K-POP 음반 제작 작업을 했다. K-드라마 OST 작업을 하다가 창덕궁의 후원인 비원을 보고 창업을 결심해 사회적 기업인 ‘케이앤아츠’를 창업했다.
잘 나가는 SM에서 일하던 김기범 대표가 사회적 기업을 창업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퓨전 국악단 ‘비단’을 운영하는 그는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을 주제로 노래와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우리문화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일한다. 그는 국무총리상 수상과 우수사회적기업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우리 문화를 알리는 일에 갈증을 느낀다.
국악 콘텐츠를 대중성 있게 만들어 가는 김기범 대표의 이야기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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