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3·14일 보훈원·송파노인전문요양원 찾아 10차 나눔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도웅)는 광복절과 말복을 앞둔 지난 8월 13일과 8월 14일 국가유공자 선양 및 독거어르신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 보양식 전달과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보훈공단 보훈원과 시립 송파노인전문요양원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8월 13일에는 (주)송담(대표 박민철)이 기증한 200인분의 추어탕을 보훈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에게 전달했다. 국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생활시설인 보훈원에는 현재 150여 명이 입소해있다.
8월 14일에는 중림장(대표 김경호)에서 100인분의 설렁탕을 송파노인전문요양원에 전달했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보훈원과 서울노인전문요양원에 보양식과 함께 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등 300세트를 전달해 코로나예방물품 10차 나눔을 완료했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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