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도웅 스님, 천태종 사회부장)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관련 단체에 코로나19 확산방지 예방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단체의 8번째 코로나 예방물품 지원 사업이다.
단체는 북한이탈주민 단체와 서울 북부보훈지청, 서울남부보훈지청 소속 보훈단체 등을 통해 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 칫솔, 치약, 삼퓨등 생필품 등을 16일 전달했다
심지연 서울남부보훈지청 보훈팀장은 “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은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바탕으로 이룩된 것으로 따뜻하고 수준높은 보훈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창호 나누며하나되기 사무처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국민들께 나라사랑의 마음을 널리 알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오래 기억하고 감사와 존경을 드리는 문화 확산에 일조 하겠다”고 했다
한편 독립유공자의 공헌과 헌신에 보답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남부보훈지청과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달기” 운동에 나누며하나되기 청소년, 대학생 서포터즈단과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그동안 코로나 예방물품을 해주신 후원업체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단체는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희생자 가족을 비롯한 치유 회복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 괜찮아 , 안심해 ”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 예방 구호물품을 후원해 주면 관련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 함께해, 극복 했습니다 ” 탱큐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소방 보건공무원, 의료 관계자 ,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관련 기관 분들을 대상으로 “ 고맙습니다 , 덕분입니다 ” 힐링 템플스테이를 무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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