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광복회에 마스크, 손 소독제 자비나눔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은 3월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4백여 명의 상담원과 인천공항검역소 5백여 명의 방역 담당자들에게 음료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하고 혼란이 가중되어 국민정서가 극도로 민감한 상황에도 묵묵히 최일선에서 본분을 다하는 관계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달하는 차원에서 마련하였다.
이날 전달된 격려와 응원을 받은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전분투 하는 모습에 많은 분들이 응원과 격려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국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또한 나누며하나되기는 3·1운동 101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및 그 후손들을 위해 광복회를 방문, 회원들에게 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 및 한국전통문화 체험권, DMZ평화통일 탐방권을 제공했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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