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는 1468년 세조 14년 9월 8일 세조 임금이 승하를 하시자 1469년(예종1년)에 정희왕후(貞熹王后)의 명으로 세조의 수륙재를 모시는 원불 사찰겸 능침을 보호하고자 옛 사찰인 운악사를 헐고 불사를 새롭게 하고서 봉선사라 불렸다, 그런데 이불사를 주관하신 승려는 훈민정음 창제의 주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종,문종.세조의 왕사(王師)이신 혜각 존자 신미대사(信眉大師)의 제자들이신 학조, 학열스님이 주관 하셨으며 봉선사 초대 주지에 학조 등곡대사께서 주석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