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는 마야부인의 태몽을 그리고 있습니다.
석가모니부처님의 전생이신 호명보살이 상아 여섯을 가진 흰색 코끼리를 타고 마야부인의 태 속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코끼리를 타고 초록 홀을 양손에 받쳐 든 인물이 호명보살입니다.
인간의 역사에 부처님의 자비행이 시작되는 거룩한 서사의 첫 장면입니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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