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을 위한 빅뱅 우주론 강의
모든 사람을 위한 빅뱅 우주론 강의
  • 서현욱 기자
  • 승인 2019.05.08 14:57
  • 댓글 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흥원, 21일 서울 마포빌딩 다보원…이석영 교수 초청
26~28 경주 황룡원서 명상연수도
▲ 이석영 연세대 천문학과 교수.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각범)은 2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5월 화요열린강좌를 갖는다.

이번 달 강좌는 <모든 사람을 위한 빅뱅 우주론 강의>의 저자인 이석영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를 초청해 ‘제게 다 뭐지? - 해 달 별 은하’이다.

이석영 교수는 연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 천문학과에서 타원 은하의 자외광 진화에 관한 이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고더드 우주 비행센터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물리학과 선임 연구원과 4년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타원 은하의 별 생성 과정과 초거대 블랙홀과의 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하고 있다.

화요열린강좌는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무료 대중강좌이다. 화요열린강좌는 무료 강연이다.

한편, 대한불교진흥원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 황룡원에서 명상연수회를 갖는다. 명상 연수는 박희승 씨가 전통적인 명상법인 화두를 중심으로 ‘밝은마음 화두명상캠프’로 진행한다.

문의:02)719-2606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mytrea70@gmail.com]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고백 2019-05-11 15:59:27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을 했는데 시립도서관의 도서분류 총류000(0번대)에 있었던 독일인이 쓴 책에 나왔죠. 최근에 일반상대론에서 예언했던 블랙홀이 관측되었죠. 일반상대론은 틀린 것은 아니고 수정할 필요가 있는데 빛의 속도(c)가 변한다고 해서 일반상대론의 장방정식에 나오는 c^4에 c + v와 c - v를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천(제2 요나의 표적) 2019-05-11 15:58:06
윗글에 이어서

그렇다면 별이 무한개 존재하여 밤에도 낮처럼 밝아야 하는데 밝지 않은 이유가 우주의 팽창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다는 식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그러면 두개가 모순이 아닌가요?

::설명 부탁드려요//

크리스천의 이름으로 2019-05-11 15:55:47
윗글에 이어서

팽창도 틀렸으므로 201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업적이 틀렸습니다.

이 계산은 2007년 11월12일(월요일) 7:57 pm(오후)
에 최종계산했음

우주와 지구,태양,별등등은 거의 동시에 창조되었습니다. 지구(우주)의 나이는 약 7000년이라고 2000년 봄에 성경 창세기의 아담부터 공학용계산기로 2~3시간 계산을 해서 발견했습니다.



:물리님의 글입니다.
:
:: 상대성이론(특수상대론)에서 빛의 속도가 최대의 속도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면 우주공간이 무한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명의 크리스천의 충성 2019-05-11 15:53:47
윗글에 이어서

것입니다.

이말은 먼 은하에서 지구로 오는 빛의 파장이 적색이동을 해서 우주가 팽창한다는 허블 법칙이 틀렸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빛은 우주공간을 지나면 빛에너지가 감소하므로 빛의 파장λ(람다)가 증가한 것입니다.(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적용됐음)

내가 위에서 계산한 빛의 적색이동량을 측정한다면 허블 법칙이 틀렸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허블 법칙은 틀렸으므로 대폭발(빅뱅) 가설은 자연스럽게 틀렸습니다. 또한 앨런 구스의 우주가 급팽창했다는 급팽창(인플레이션) 가설도 틀렸습니다. 우주의 가속

크리스천(내일 주일) 2019-05-11 15:52:13
윗글에 이어서

우주가 팽창한다는 허블 법칙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우주가 팽창한다면 현재도 우주공간이 증가하므로 우주의 밀도가 평균적으로 거의 균일하다는 관측결과를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글은 내가 예전에 이화여자대학의 물리학과 교수의 홈페이지에 2010년에 올렸음)

태양빛의 진동수ν(뉴)=3.090639897*10^14 s^-1
인데 지구로 올 때 빛의 진동수ν′(뉴 프라임)=3.09063306*10^14 s^-1
로써 약 100만분의 6 정도가 작아졌습니다. 다시 말해서 빛의 파장이 적색으로 이동한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층
  • 대표전화 : (02) 734-7336
  • 팩스 : (02) 6280-25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대표 : 이석만
  •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법인명 : 불교닷컴
  • 제호 : 불교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6-01-21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불교닷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불교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