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불교뉴스 > 시사이슈
   
[닐슨코리아] 한국인 80% "미세먼지 심각한 영향"
미세먼지에 관한 한국인의 인식 조사 결과 발표
2019년 04월 02일 (화) 14:11:00 이석만 기자 dasan2580@gmail.com
   

한국인 10명 중 8명(80.0%)은 미세먼지가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52.3%)이 미세먼지로 인해 일상생활, 업무 등의 활동을 연기하거나 취소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가 ‘미세먼지에 관한 한국인의 인식 조사’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과 미세먼지가 국민 생활과 건강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닐슨코리아의 ‘미세먼지에 관한 한국인의 인식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70세 미만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에서 25일 중에 온라인 조사로 실시됐으며 조사의 신뢰 수준은 95%, 최대허용오차는 ±3.1%p이다.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이 악화됐고, 걱정이 된다” 30대가 가장 높아

한국인 10명 중 8명(80.0%)은 미세먼지가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과반수 이상(52.3%)은 미세먼지로 인해 일상생활, 업무 등의 활동을 연기하거나 취소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험은 ‘남성 (50.0%)’보다는 ‘여성 (54.7%)’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30대 (63.6%)’ 연령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악화·우려 경험에 대한 응답을 살펴본 결과,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이 악화됐고, 걱정이 된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30대 (17.2%)’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20대(16.0%), 50대 이상(9.9%), 40대(8.7%) 연령층 순으로 나타나 미세먼지가 실제 생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30대’ 연령층에서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터넷 검색(31.8%)’과 ‘어플(30.3%)’ 통해 미세먼지 정보 확인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필요할 때 찾아보는 편이다”라고 응답한 응답자(31.8%)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어플(위젯 포함) 등을 통해 항시 찾아보고 있다(30.3%)”,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전날 정보를 확인하는 편이다(29.6%)”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별도로 정보를 찾아보지는 않는다”는 8.3%로 나타나 미세먼지 관련 정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고 있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국민이 희망하는 정부 차원의 조치에 대해서는 ‘주변국과 외교적 문제 해결(45.0%)’, ‘노후화 발전 시설, 산업 시설 등의 공해관리(26.5%)’, ‘경유차, 노후차 운행 제한, 공회전 제한 등의 미세먼지 저감 조치(20.3%)’, ‘인공강우 실험 등 미세먼지 저감 관련 연구정책 추진(4.6%)’, ‘마스크 등 의료지원 장비 연구 및 개선(3.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 최원석 전무는 “이번 조사를 통해 한국인이 실제 생활에서 느끼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과 우려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한국인의 과반수 이상이 미세먼지로 인해 일상생활, 업무 등의 활동을 연기하거나 취소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기업, 정부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dasan2580@gmail.com]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이석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입력시간 : 2019-04-02 14:11:30]  
[최종수정시간 : 2019-04-02 16:46:37]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근 인기기사
해인사 주지에 현응 스님 추천..
태고종 호명 총무원장 "비구니 스
BBS불교방송 선상신 사장 ‘사면
“한일 정치인 대립 양변 여의고…
선상신 “불교방송 사장 재임 뜻
국회도 템플스테이 이중 지원 문제
[법응 스님] 구두선 국태민안
봉선사 9월 6일, 송광사 9월
아산 보문선원 ‘큰법당’ 편액
[부고] 태고종 전 종회의장 자월
불교저널 휴심정 황혜성가의 식문화 지화자 가톨릭프레스 오마이뉴스 진흙속의 연꽃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편번호 03060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5길 29 | TEL (02) 734-7336 | FAX (02) 6280-2551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07.9.17. | 발행일 2006년1월 21일 | 발행인·편집인 : 이석만
대표 : 이석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불교닷컴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08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