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력을 갖춘 스님의 배출?
양심도 없네. 저 자리에 앉아서 뭐라고 합니까?
왜 선방간다는 예비비구니에게 그렇게 매몰차게 합니까?
수행중심 외호?
이말의 의미는 김응철비롯 교수들에겐 아무 의미가 없을텐데.
주지배출하고 수행과 관계없는 대학원생 배출하는게 목표아닌가?
저자리에서 가식떱니까?
당신이 말하는 포교가 뭡니까?
전문성갖추는게 선방가는거하곤 상관없나요?
범계승 포교원장을 외호하던 혜총스님이 이런 자리에 껴있다니 비웃음만 나올 뿐.
이젠 나도 알겠다. 여기서 뭐라뭐라 온갖 좋은 소리로 떠드는 교수네 누구네 하는 사람들 모두 위선자들임을.
저들도 불광교육원 불광연구원 교수 박사들처럼 자기 밥줄이 관련되면 미련없이 그 밥줄을 쫓아 행동하겠지. 당장 자신의 일이 아닐 때는 온갖 정의로운 척 불교를 걱정하는 척, 자신의 이익과 직접 관련되면 범계승 편.
내 이제는 저 번지르르한 말들에 안 속는다.
밥벌이 열심히 하시면 되겠네
시주하고 몸보시하고 예산지원받고
땅짚고 헤엄치길세 좋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