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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 총리, 한국인 원폭피해자 위로
합천평화의집 방문, 일본 최고위급 인사로는 처음
2018년 10월 04일 (목) 09:55:29 조현성 기자 cetana@gmail.com
   
▲ 사진=합천평화의집

일본 하토야마 전 총리가 3일 원폭피해자2세 환우 쉼터인 합천평화의집(원장 이남재)을 방문했다. 앞서서는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찾아 원폭희생자 위령각에 참배했다. 일본 최고위급 인사로는 첫 방문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한정순 한국원폭피해자2세환우회 회장 등 2세 환우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방명록에 “원폭피해자2, 3세 모든 분들의 행복을 위해, 일본, 한국정부가 우애의 마음을 갖도록 그리고 핵없는 세상의 실현을”라고 썼다.

합천평화의집은 지난 2010년 3월 1일 개소해 그동안 국가와 사회로부터 잊혀진 존재이고 과거의 존재로만 인식됐던 원폭피해자와 2세 및 후손들의 권익과 피해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기 위해 원폭피해자지원특별법 제정과 개정, 평화나들이, 심리치유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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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8-10-04 09:55:29]  
[최종수정시간 : 2018-10-04 09: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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