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10월 화요열린강좌…16일 다보빌딩 3층
나는 잘 살고 있을까. 우리가 느끼는 소소한 삶의 아름다움(소확행)을 이야기한다.
대한불교진흥원이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 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 강좌] 10월 강좌의 주제이다. 16일 오후 7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열리는 10월 화요열린강좌는 배연국 세계일보 논설실장의 <소확행>(글로세움 간)이 텍스트다.
배연국 세계일보 논설실장은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를 나와 언론사에 입문했다. 현재 세계일보 수석논설위원(논설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매일 아침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삶과 행복을 주제로 글을 쓴다. 한국기자협회 기자상을 두 번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사랑의 온도>, <거인의 어깨를 빌려라>, <어린이를 참부자로 만드는 돈 이야기> 등이 있다.
진흥원은 “우리가 느끼는 소소한 삶의 아름다움,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지혜 등 불교적인 관점에서 행복을 어떻게 향유할 것인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화요열린강좌는 회비를 받지 않는 대신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3,000원 이내를 보시함에 넣으면 이를 모으고 여기에 진흥원이 보태서 불우 이웃 등에게 보낸다.
문의 및 신청: 02)719-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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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임에 당당하고 싶은데 갈수록 쪼그라든다.
어이할꼬...날이갈수록 쪼그라들고 면을 들수가 없으니...소소함은 커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