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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 감은사 진신사리 조계종으로
황룡사지 출토사리는 불국사 봉안
2018년 06월 12일 (화) 10:03:31 조현성 기자 cetana@gmail.com
   
▲ 최근 설정 총무원장 등 고위층 승려들의 의혹을 보도한 
 대응에 진력하던 조계종 기관지 <불교신문>은 진신사리가 돌아온 것은 크게 보도했다 (불교신문 갈무리)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오심 스님)은 국공립박물관이 소장한 경주 황룡사 출토사리 5과, 경주 감은사지 서삼층석탑사리 1과, 언양 내원암 발견 사리 1과를 불교중앙박물관으로 이운했다. 이들 사리는 장기임대 형태로 돌아왔다.

조계종은 11일 이들 사리의 환지본처를 알리는 ‘황룡사, 감은사 부처님 진신사리 환수 고불식’을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했다.

이후, 조계종은 경주 황룡사지 출토사리와 감은사지 서삼층석탑사리는 경주 불국사로 이운해 금동비로자나불좌상(국보 제26호), 금동아미타불좌상(국보 제27호)에 봉안한다. 언양 내원암 사리는 내원암에 탑을 새로 조성해 봉안키로 했다.

조계종은 “진신사리 고불식은 예경의 대상인 성보로서 본래 의미를 되찾고, 단순히 유물이 아닌 신앙의 형태로 불교의 정신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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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8-06-12 10:03:31]  
[최종수정시간 : 2018-06-12 1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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