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부끄러움을 모르는 한심한 종단이요 정말 구질구질한 중들이다.
그렇게 참회의 기회를 주고 사실 해명을 할 시간을 충분히 줬음에도
도무지 뉘우칠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으니 참으로 위대한(?) 반짝이는
돌들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하루빨리 이나라 불교를 더이싱 욕보이지
말고 당장 이나라를 떠나길 소망한다. 그래야 불교가 조금 희망이 보일티네까.
부처님 당시에도 별의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부처님도 어찌하지 못한 제자들도 있었지요.
하물며 요즘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되겠지요.
어느 곳을 가도 문제는 있고 이상한 인간들이 있습니다.
빈도수로 보면 그래도 종교 중 불교의 스님들이 굉장히 적은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적은 숫자가 너무 큰 권한을 가지고 있기에
두드러지고 눈에 띄게 되는 것이지요.
현 시대에 그나마 불교정화에 도움되는 제도는
모든 비구스님들이 투표를 해서 총무원장을 뽑는 것이고
문제가 있을 시 언제든지 내려오게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
그런 너는 관심병자냐?
너는 무얼 보고 판단하느냐
네가 본 건 열 개 중에 몇 개나 되더냐
네가 본 거 중에 참이고 진실인 것은 몇 개이더냐
너부터 잘하라 소리는 안하겠다만
남더러 그르다 네 맘대로 판단하지 말라
너보다 잘난 사람들 많고,
네가 때거리 걱정 안해줘도 되는 사람들이다
그렇게 참회의 기회를 주고 사실 해명을 할 시간을 충분히 줬음에도
도무지 뉘우칠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으니 참으로 위대한(?) 반짝이는
돌들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하루빨리 이나라 불교를 더이싱 욕보이지
말고 당장 이나라를 떠나길 소망한다. 그래야 불교가 조금 희망이 보일티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