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올라가서 기도하고 오는길
절의 변화된 모습에 웃고 왔습니다.
청사초롱 아기자기한 등 모습에 웃음이 나더군요.
이제서야 부처님 오신날이 실감이 나서 급히 등접수를 하고 왔네요.스님들과 직원분들이 직접 설치 하셨다는 말씀에 또 놀랐네요.
제가 다니는절 그리고 님들 오래도록 다니시던절이 조금씩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한번 바뀌보심이 어떠실까요? 속상하시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보심이 어떠실까요? 여러 신도님들이 항상 다니시던 그 곳을 마음 편하게 다닐수 있도록 해주심이...어떠실지? 감히 말씀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