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는 자본이라는 일률적인 목표만을 갖고 숨 가쁘게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적인 경향은 개인의 삶의 만족도와는 오히려 상이한 측면들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에 최근 상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추세 속에서 사람들은 전문 카운슬러를 찾아가기도 하고, 젊은이들 사이에선 타로카드가 유행처럼 퍼지고 있지만, 본래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선 신을 받은 무속인에게 사주를 보며 점사를 진행하는 문화가 있다. 특히 요즘 같은 연말연시 시즌은 점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시기인데, 이럴 때 어디에나 즐비해 있는 점집들 중에서도 용한 신력을 가진 곳을 잘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서울시 중랑구에 소재한 점집 ‘선미암’은 이미 인근 주민 외에도 노원구, 광진구 일대 등에서 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점집이다. 특히 여타의 점집과 달리 생년월일 없이 영적인 신력만 갖고 정확한 신점을 봐주기로 유명한데, 해당 점집에 찾아온 내담자들은 하나같이 저마다의 걱정과 고통 속 갑갑한 자신의 마음을 호소하며 상담을 시작하지만, 어떠한 고통도 선미암의 명쾌한 점괘와 정성 어린 상담 속에서 속이 시원해진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또한 최근엔 한해를 마무리하며 신년운세를 보기 위한 이들로 신당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에 선미암 측은 “새해를 맞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행복을 위해 매 순간 신께 기도를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주풀이 외에도 취업운, 매매운, 사업운, 애정운, 진로운 등을 진행하며 매일같이 찾아오는 이들의 삶의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업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이들에겐, 명쾌한 혜안이 담은 점괘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그 명성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신점 잘 보는 점집 ‘선미암’ 측은 “각박한 사회 속에서 저마다의 마음의 짐을 갖고 사는 이들에게 신의 대리자인 나를 통해 신의 힘을 빌려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채 덜어지지 않는 고통을 모두 씻어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내방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해당 점집을 찾기 전 예약은 필수적이다. 신당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이나 예약 문의는 서울시 중랑구 소재 ‘선미암’으로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